[컴퍼넌트] 하나미코지 한국어판 (Hanamikoji, 2013)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12월 28일 |
오늘 확인해 볼 보드게임은 심플한 2인용 게임인 하나미코지 한국어판 입니다. 웬만한 분들은 이미 다 즐겨보셨을 게임을 이제서야 구매했습니다. 사실 구매할 생각은 없었는데 '본초'인가 하는 게임이 땡겨서 판매처에서 구경하다가 연말 이벤트를 하길래 아무 생각 없이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연말 충동구매의 결정판~! -_- 기본정보소요인원 : 2인용소요시간 : 15분연령조건 : 10세 이상 (커뮤니티 8세 이상)규칙수준 : 1.69 / 5 (초급)카테고리 : 카드 게임, 중세메카니즘 : 액션/이동 프로그래밍, 지역 통제/영향력, 카드 드래프팅, 핸드 관리종합평점 : 7.6 (보드게임긱)종합랭킹 : 전체 384위, 가족 47 정보를 보면 상당한 평점에 순위도 좋습니다. 얼마나 잘 만들었길래 조그마한 게임의
[컴퍼넌트] 글럭스 (Glux, 2016)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8월 27일 |
오늘 보실 보드게임은 추상전략 게임, 글럭스입니다. U 위에 점이 2개 있는데 '글뤽스'라고 읽어야 하는 걸까요. ^^;박스도 예쁘고 게임도 간단하며 재미있는데 구성물의 일러스트가 아쉬운 게임입니다. 제가 퀸게임즈에서 나온 게임의 일러스트가지고 뭐라 그러는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박스 외관. 정사각 빅박스이지만 높이가 살짝 얕습니다. 룰북은 영어와 독어로 2권 들어있습니다. 펀칭 보드 2장의 양면 이걸 꼭 타일로 만들어야 했는지 궁금합니다. 아줄처럼 했으면 대박이었을 듯 한데 말입니다. 2인 전용 보드 4인 전용 보드. 보드의 선 색도 마음에 안 들어요. :( 남은 구성물과 트레이 주머니 4개. 꽤나 큽니다. 마지막으로 트레이. 비슷한 일러스트인데 박스와 트레이는 예쁘고, 구성물은
[컴퍼넌트] 존 컴퍼니 (John Company, 2017)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2월 7일 |
오늘 확인해 볼 보드게임은 이제서야 시장에 풀리기 시작한 '존 컴퍼니'입니다. 독특한 테마와 규칙으로 헤비 보드게이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게임입니다. 2017 에센 페어에서 약간의 제품이 풀린 후 반응이 좋아 본격생산 중 문제가 생겨 프리오더 넣은 이들도 이제서야 게임을 받게 되었습니다. 기본정보소요인원 : 1-6인용소요시간 : 90-180분연령조건 : 14세 이상규칙수준 : 4.06 / 5 (최상급)카테고리 : 경제, 교육, 협상, 정치메카니즘 : 시뮬레이션, 투표, 다양한 플레이어 능력, 주사위 굴림, 운적인 요소종합평점 : 7.6 (보드게임긱)종합랭킹 : 전체 3,836위 이제서야 시중에 풀린 게임이고 어려운 게임이기 때문에 현재의 평점과 랭킹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저도 이 게임에 대
[컴퍼넌트] 아일 오브 스카이: 방랑자 (Isle of Skye: Journeyman, 2017)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8년 9월 14일 |
아일 오브 스카이의 정식 확장 1번. '방랑자'입니다. 간단했던 게임을 상당히 어렵게 만드는 확장이라 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하는 듯 한 느낌을 받게 한다 하는군요. :) 박스 외관. 본판의 반 정도 되는 두께입니다. 본판 위에 올린 후 옆면을 보면 그림이 이어집니다. 나머지 외관 비교 박스 크기에 비해 뭔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본판과 동일한 형태의 룰북. 페이지 수도 동일합니다. 그만큼 복잡한 확장이라는 것이겠죠? 지퍼백과 여러 목재 마커들 개인 보드와 펀칭 보드. 펀칭 보드 3장의 양면 개인보드 5장. 양면입니다. 2-4인용 앞면. 5인용 뒷면. 좀 더 가까이서 찍어봤습니다. 본판은 지형 타일을 경매하고 가져와 개인 영역에 붙여, 라운드마다 어려 부분에서 얻게 되는 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