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 다크피닉스"의 감독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8일 |
엑스맨 : 아포칼립스는 솔직히 그렇게 잘 만든 영화라고 말 하기 어려운 작품이기는 합니다. 현대 히어로 무비의 단점을 거의 그대로 가지고 가는 동시에, 의외로 팬 서비스에 많은 시간을 들인 작품이다 보니 오히려 일반 관객들이 등한시 되었다는 이야기도 좀 있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일이 이리 진행되다 보니 브라이언 싱어가 오히려 자리를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감독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이번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사람은 사이먼 킨버그 입니다. 좀 재미있는게, 각본가로서 꽤 오랫동안 활동해 온 사람인데, 이번 영화가 데뷔작이 되는 것이죠. 안심하기에는 이른게, 이 사람이 쓴 각본중에는 소위 말 하는 큰 예산 들여서 만
"SHAZAM!"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31일 |
솔직히 이 영화는 별 기대가 없었습니다. DC에서 아무래도 나름대로의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게 잘 될 거라는 생각이 별로 안 드는 것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시사회 평가가 정말 괜찮았고, 덕분에 의외로 이 영화가 뭔가 해내는 것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름을 결국 개명 당했고, 동일 이름을 가졌던 다른 마블 히어로가 결국 영화로 개봉을 했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그 이름이 잘 어울리는 캐릭터라고 생각을 했었네요. 일단 작품이 가져가는 기본적인 특성이 상당히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새로 나온 장면이 별로 없긴 합니다.
"웰컴 투 콜린우드"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2일 |
어쩌다 보니 이 영화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나름 좋아하는 영화여서 말이죠. 이 영화 감독이 자그마치 루소 형제입니다. 인생 망한 사람들이 금고 터는 영화죠. 디스크는 적당히 나왔습니다. 어딘가 한국 디스크 같지는 않지만, 한국어가 정상적으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속지도 있습니다. 다만 내용은 이게 다 입니다. 그래도 영화가 좋은 데다가, 인터뷰 영상도 한글자막이 다 들어가 있으니 뭐......
"앤트맨"의 일본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17일 |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특정 시점에서 영화 이야기를 줄줄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그리고 그 영화가 정보가 한 번에 쏟아지는 시기가 있게 마련입니다. 아무래도 블로그에서는 호흡 조절을 하려고 합니다만, 쉽지 않게 흘러가는 경우도 꽤 있어서 말입니다. 이런 경우가 아주 대표적인 경우라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제가 이런 저런 문제로 인해서 예비용 글을 쓰는데, 이 예비용 글들중 거의 대다수가 앤트맨이니 말이죠;;; 솔직히 제 기대는 마이클 더글러스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까 하는 점입니다. 과거에 윈터솔저에서의 강렬한 로버트 레드포드의 연기가 있었으니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예고편은 꽤 재미있게 나온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