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포로페 크루즈의 신작, "Ma Ma"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8일 |
오랜만에 페넬로페 크루즈 작품입니다. 나름 마음에 드는 작품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전히 매력적이시더만요.
오, 라모나!
By DID U MISS ME ? | 2019년 7월 15일 |
예술, 그 중에서도 특히 영화라는 건 판타지 속성을 띄고 또 그 중에서도 로맨틱 코미디는 일상 속의 판타지를 극대화해 보여줌으로써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장르다. 누구나 그런 생각해보잖아. 크게는 자신이 학교에서 최고의 인기남 또는 인기녀가 되는 상상을, 작게는 짝사랑 상대가 보잘 것 없는 나의 고백을 받아주는 상상을. <오, 라모나!> 같은 경우엔 후자일 줄 알았는데, 어째 이야기가 점점 진행되면서 그냥 주인공 초절정 인기남 만들기 프로젝트가 된다. 전개 자체는 존나 종잡을 수 없음. 제목부터 명시되는 주인공의 짝사랑 상대 라모나는, 영화가 시작한지 채 10분도 되지 않아 주인공에게 들이댄다. 심지어 거의 섹스광으로 묘사되는 느낌. 근데 또 찌질하게 묘사되는 남자 주인공은 그걸 또 거절해.
김윤석의 신작, "남쪽으로 튀어" 사진들입니다. 6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20일 |
솔직히, 전 이 소설 아직 안 읽었습니다. 표지가 별로 마음에 안 들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제는 읽어야 할 순간이 다가오네요. 사실 이 영화를 보려는 이유는 이윤석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기 정말 잘 하시더라구요.
"The Hous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20일 |
제목만 봐서는 과거 공포영화나 최근에 나왔던 상당히 성공적이었던 미국 메디컬 드라마였다는 생각을 좀 하게 되지만, 두 작품과는 일절 관계가 없는 작품입니다. 스토리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나마 제가 알겠는 면이 하나 있는데, 이 작품에 윌 페럴과 에이미 풀러가 나온다는 사실이었죠. 둘 다 코미디에 있어서 상당히 잘 아는 사람들인데, 덕분에 이 영화는 본격 코미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든 것이죠. 일단 저는 기대를 하는 쪽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적당히 재미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