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카 미코토의 생일축하행사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4년 5월 2일 |
다..당분이 부족해서 당분 보충용으로 사왔지만, 오..오늘이 미코토 생일이랑 겹쳐서 이러는겁니다. 벼..별로 소녀틱한 츤데레 미소녀인 미코토 취향에 맞게 딸기로 사려고했는데 딸기 쇼트케이크가 다 팔려서 그나마 이미지와 가까워 보이는 블루베리를 골랐다던가, 같이 먹으려고 하나 더 살까 생각했다거나. 여러가지로 미사카 미코토의 생일을 챙겨주고 싶다거나 그런 의미는 없어요 !!!!! 거기에 위키백과에서 알아봤더니 담당 성우인 사토 리나 (1981. 5. 2) 도 같은 생일이라서 좋구나~ 는 안 했어요 살짝 본심 : 조각 케이크 하나 사서, 이렇게 사진 찍는 행동도 이만큼의 용기가 필요한데, 케이크 한 덩어리 사오는 용자들. 그대들이 정녕, 이 나라의 참된 오덕을 갖
걸판의 시작을 아는 사람 스즈키 타카아키 인터뷰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8년 4월 29일 |
미소녀가 전차를 타는 애니메를 만들게 될 거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겠군요. 맞습니다.(웃음) <걸판>은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액터스가 나랑 공동작업을 하고 있는 만화가 노가미 타케시가 그린 <세일러복과 중전차>나 <모에! 전차학교>를 애니화할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들려주었으면 한다고 말을 꺼낸 게 발단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뇨 전차로 애니를 만들거면 이렇게 하는 편이 더 낫습니다'라는 내용을 한동안 떠들었습니다. 그랬더니 그걸 바탕으로 기획서를 짰다는 모양으로 그 다음에도 거들어주었으면 한다는 얘기가 나왔죠. 우리 매니아들의 힘으로만 만들면 온축(蘊蓄)이 중심이 되기 때문에 시청자들한테 불친절해져요. 그래서 각본가는 제대로 캐릭터물, 청춘물을 쓸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안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