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벨리스트

타키츠보「나는―― 우리는 당신이 있을 곳이 되고 싶어……」 3

By  | 2020년 4월 8일 | 
원제: 滝壺「わたしは――わたし達はあなたの居場所になりたい……」출처: 461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 - 2013/05/01 10:31:19.77 SypWvixA0 25/108 ――모 국 상공, 학원 특제 비무장 수송기 내, 객실 똑똑 카미조「응ー, 들어와」 타키츠보「……방해 됐어?」 카미조「아니, 안 그런대도」 타키츠보「응……」 카미조「앉――았네 벌써, 침대 위에」 타키츠보「응, 여기. 저쪽 보고 앉아줘」 팡팡(옆을 때린다) 카미조「응」 타키츠보 부스럭부스럭 카미조「……등 맞대고? 왜 이런 자세로?」 타키츠보「카미조의, 앞은 무기노, 잖아……?」 카미조「앞? 그런 게 있었나?」 타키츠보「응, 아쿠아랑 싸웠을 때, 꼭 하고 있었어」 카미조「아ー, 맞아 맞아. 그

타키츠보「나는―― 우리는 당신이 있을 곳이 되고 싶어……」 6

By  | 2020년 4월 10일 | 
원제: 滝壺「わたしは――わたし達はあなたの居場所になりたい……」출처: 505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 - 2013/05/01 11:16:03.63 SypWvixA0 67/108 ――베들레헴의 별・내부 카미조「……그런데 있지, 생각했는데 말야. 이렇게 소꿉장난 하고 있을 때가 아니지 않아?」 프렌다「으응ー, 뭐가 있었나?」 키누하타「이 다음은 초 돌아가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카미조「아니 아니! 피암마 쓰러뜨려야지!」 무기노「아ー…… 저쪽, 봐봐」 피암마 너덜 키누하타「초 걸레짝 아닌가요」 아쿠아「오랜만이로군, 오른손의 소년」 무기노「네놈!!!」 카미조「아ー, 오랜만ー? 건강했어?」 아쿠아「응, 아아 나름대로는, 그렇지」 카미조「그렇구나. 피암마를 쓰러뜨려

타키츠보「나는―― 우리는 당신이 있을 곳이 되고 싶어……」 5

By  | 2020년 4월 9일 | 
원제: 滝壺「わたしは――わたし達はあなたの居場所になりたい……」출처: 485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 - 2013/05/01 10:57:18.80 SypWvixA0 48/108 ――베들레헴의 별・내부 피암마「왜 그러지 카미조? 신기한 듯한 얼굴을…… 안 하네?」 카미조「가까이 가면, 네가 태워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피암마「재미없네. 기껏 몇 갠가 대사까지 준비하고 있었는데」 카미조「……다시 할까, 처음부터?」 피암마「아니 시간이 아깝잖아? 서로 말이야」 카미조「너는 대체 뭘 하고 싶은 거야? 이 많은 사람들을 휘말리게 하면서까지, 뭘――」 피암마「세계의 구제이지. 이 몸이 만들어낸 질서를 바탕으로, 세계를 다시 세우려고 하는 것뿐이야」 카미조「의미가 없잖아!? 이

타키츠보「나는―― 우리는 당신이 있을 곳이 되고 싶어……」 7

By  | 2020년 4월 10일 | 
원제: 滝壺「わたしは――わたし達はあなたの居場所になりたい……」출처: 525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 - 2013/05/01 11:36:04.28 SypWvixA0 85/108 ――엔딩0 『아이템』 10일 후. 언제나의 카페에서 무기노「그 뭐야 카미조, 내가 말하는 것도 좀 그렇긴 한데. 그냥 포기하지?」 카미조「그 부분을 어떻게든! 부탁합니다 무기노 씨!」 무기노「아니 아무리 공부한다고 해도 무리인 건 무리라고나 할까, 단기간에 그렇게 될 것 같으면 애초에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할까」 키누하타「그밖에 과제 같은 걸로 초 커버한다든가, 그런 건 안 되나요?」 프렌다「있었으면 하고 있었을 거 아니야?」 타키츠보「테스트에서 고득점을 하지 않으면 동급생이 되는 카미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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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2020년 4월 8일 | 
원제: 滝壺「わたしは――わたし達はあなたの居場所になりたい……」출처: 471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 - 2013/05/01 10:43:36.14 SypWvixA0 35/108 ――수 시간 후. 엘리잘리나 독립국, 엘리잘리나 사실 엘리잘리나「――으으음. 들었던 것보다도 대가족이라 깜짝 놀랐다만」 카미조「아ー, 뭔가 죄송합니다. 그래도 학원에서 원조물자, 건빵이라든지 물 여과장치라든지, 비상식 같은 것도 있으니까, 저기」 엘리잘리나「응. 그건 고마워요」 엘리잘리나「그래서, 일방통행 씨에게도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저로 괜찮다면 타키츠보 씨?를 진찰하지요」 타키츠보「네, 잘 부탁드립니다……」 엘리잘리나「그럼 한 시간 후에 다시 와주세요」 카미조「어? 아니 저도 같이 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