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이 "블레이드 러너" 속편은 올해부터 촬영 할 거라고 했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3일 |
개인적으로 블레이드 러너는 정말 어렵게 구한 영화들중 거의 탑을 달리고 있습니다. 블루레이로 처음 나왔을 때 구하긴 했지만 당시에 이 타이틀에는 한글 자막이 전혀 없다는 사실에 좌절했고, 결국에는 한참 걸려서 DVD의 얼티밋 에디션 버젼을 다시 찾아 나서는 상황이 되었던 것이죠. 참고로 결국 웃돈 주고 다시 구매하는 일이 벌어진 상황입니다. 정말 고생해서 구한 타이틀이기 때문에 애지중지하고 있는 상황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도 속편이 공언된 상황이고, 언제 나오나 했는데, 결국 내년 초 촬영이 확정된 듯 합니다. 각본가는 햄튼 팬셔가 하는 듯 합니다. 일단 세가지 스토리 라인은 준비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하며, 1편과의 연관성도 보장 된다고 하더군요
박찬욱의 "리틀 드러머 걸"에 새 캐스팅이 올라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24일 |
개인적으로 존 르 카레의 작품을 무척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기대를 안 하기 쉽지 않더군요. 존 르 카레 작품이 영화화 되는 것이 항상 잘 되는 것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방향을 잡고 가고 있는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게다가 박찬욱 감독까지 이번에 들어오는 바람에 더더욱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캐스팅 이야기가 나올 때마나 이야기 되는 것은 바로 그런 것이죠. 아무튼간에, 이번 작품을 기대하게 만드는 또 다른 캐스팅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마이클 섀넌이죠. 이 작품이 절대로 허투로 갈 건 아닌 듯 합니다. 6부작으로 가니 말입니다.
"Tulip Fever" 레드밴드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3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약간 묘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솔직히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몇몇 배우들이 나온다는 점 외에는 제가 그다지 아는 정보도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그래도 기대를 할 만한 지점들이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되는 지점들이 있기는 한 영화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일부러 정보를 찾아 다니고 있는 영화는 또 아니라는 것이 애매한 상황이기도 하죠. 그래도 매력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나름 괜찮아 보이기도 하네요.
마더(Mother, 2009)
By 이글루 | 2019년 10월 5일 |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최고라는 말 밖에!" - 이번 블루레이 타이틀은 "마더(Mother, 2009)"다. 아마존에서 구입했다.- 내 개인적인 평점은 10점에 10점- "아주 평범한 사람으로서 단순무식 단편적인 영화를 좋아하하고 감상문 수준의 글이니 혹시라도 읽게 되면 가볍게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의! 스포포함 사실 너무도 익숙한 감독이라 생각했지만 그동안 봤던 영화는 두 편이 전부였다. 하지만 그 두 편이 누구라도 인정하겠지만 최고의 영화였기에 그냥 믿고 보는 감독 중에 하나인 감독이다. 현재 회자되고 있는 드디어 범인이 잡힌 바로 <살인의 추억(Memories Of Murder, 2003)>-거봐 범인은 박해일이었잖아!! 과 <괴물(The Host,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