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쇼퍼] 알수없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8년 2월 11일 |
감독 : 올리비에 아사야스출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칸 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영화로써 2017년 2월초예술영화관에서 개봉한 영화<퍼스널 쇼퍼>이 영화를 옥수수를 통해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자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퍼스널 쇼퍼;무언가 알수없는 감정을 느끼게 되다>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퍼스널 쇼퍼>이 영화를 옥수수를 통해서 봤습니다칸 영화제 감독상을 받았다는 것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주연을 맡았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한 가운데극장에서 안 보고 이제서야 vod로 영화를 보니 무언가 알수없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영화였습니다.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의미와 복선을 많이 깔아두었다는것을 알수 있었던 가운데 아무래도 그 의미와 복
[아메리칸 울트라] 확실히 북미에서 망할만 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3월 13일 |
감독;니마 누리자데출연;제시 아이젠버그, 크리스틴 스튜어트, 코니 브리튼제시 아이젠버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영화<아메리칸 울트라>개봉 6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아메리칸 울트라;확실히 북미에서 망할만 했다...> <프로젝트X>의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제시 아이젠버그와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영화<아메리칸 울트라>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북미 개봉 당시 미지근한 평가와 함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기록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그럴만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영화는 병맛코드를 보여주긴 하지만 어느샌가 너무 진지해져서 내가 어떤 걸 기대했고 있는가에
브레이킹 던 part2, 마지막 액션으로 회자될 마무리
By ML江湖.. | 2012년 11월 21일 |
액션 판타지 로맨스의 정점을 찍을 기세로 쉼없이 달려온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그 마지막 방점이 '브레이킹 던 part2'에서 완성됐다. 2008년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연 이후 이른바 '민폐녀' 혹은 희대의 어장관리녀 '벨라'의 로맨스가 이젠 정리되면서 강인한 모성을 바탕으로 "영원히 기억될 화려한 피날레"는 그렇게 그려졌다. 늑대인간 제이콥과 허여멀건한 뱀파이어 에드워드 사이에서 갈등과 고민은 사라지고 온리 자신의 딸 '르네즈미'를 지키기 위한 엄마의 사투와 영원한 사랑의 로맨스로 귀결. 그것이 '트와일라잇'의 마지막 신화로 내걸며 이번 part2에서 보여준 갈무리자 은은하게 관통한 메시지다. 특히나 영화 말미에 보여준 액션은 이 영화의 백미 중 하나. 더군다나 관객들이 같이 빵터지는 탄성(?)까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속편에 백설공주는 없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8월 16일 |
백설공주 이야기를 재해석한 판타지 영화 '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츠맨' 후속편에서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연기한 백설공주 캐릭터가 안나온다고 합니다. 제목이 백설공주와 사냥꾼인데 2편은 백설공주 빼고 사냥꾼 스핀오프로 진행한다는 훈훈한 소식. (...) 이번 기획 변경으로 원래의 각본을 쓰던 데이빗 코엡이 빠지고 새로운 각본은 다른 각본가가 투입되어서 집필하게 된다고 합니다. 원래는 전편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스토리로 갈 예정이었던 게 이렇게 바뀐 이유는 최근 터진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 때문인 것 같습니다. 트와일라잇에서 호흡을 맞춘 로버트 패틴슨과 약혼한 사이였던 그녀가 '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바람을 피우는 장면이 파파라치에게 제대로 포착되는 바람에 파경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