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5"를 위해 마이클 베이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27일 |
한가지는 확실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트랜스포머 4편이 아주 나쁜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는 비교우위의 관점에서 보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가장 나쁜 영화는 3편이고 적어도 그보다는 낫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3편의 그 이상한 개그는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데, 어쩔 수 없이 집에 블루레이가 있는 상황이죠.) 아무튼간에, 4편도 흥행을 한 상황인지라 속편 준비가 같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클 베이는 현재 내년 초에 "13 Hours"라는 영화를 개봉시키기 위해 노력중이기도 합니다. 이 와중에 트랜스포머 5편 역시 같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죠. 감독도 할 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안 했으면 좋겠네요;;;
라라랜드는 아이맥스에서 보시길+의정부 IMAX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2월 9일 |
SOUNDX에서 재관람했는데 최고의 강점이 음악인게 맞지만 아이맥스도 기본 이상은 하는데다...... 무엇보다 일반관(?)에서는 색감과 계조가 너무 무너지네요. 시민박명 색도 잘 안나오고 콘트라스트가 쎄서 조명의 강약을 이용한 연출이 많은데 정말.....암부표현 어쩔.. 어느정도 차이나는게 아니라 아예 다른 느낌이라 ㅜㅜ 아이맥스를 먼저 봐서 다행이지 일반관에서 보고 (사실 포맷은 별 상관 없으리라 생각했던 영화라;;) 넘어갔으면 색감의 역할도 컸던지라 감상평이 달라졌을 듯;; 멀티플렉스의 일반관들도 신경써줬으면;; 현재로선 화질 좋은 관을 이용하는 수 밖에 ㅠㅠ 어쨌든 다시 봐도 좋긴 좋았네요. 블루레이나 스틸북이 나오면 질러서 내 마음대로(?) 조정해서 속편히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사온 것 세번째, "탑 건"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13일 |
이것도 샀습니다. 이번에 이걸 산건 북오프였죠. 참고로 일본판 입니다. 그리고 한글 자막 지원 합니다. (DVD 시절 자막 재탕이라 상태가 나쁘지만요 ㅠㅠ) 서플먼트도 꽤 됩니다. 참고로 서플먼트도 한글 자막 지원 합니다. 파라마운트 초기 타이틀이 좀 웃기는게, 일본 타이틀은 프린팅이 다릅니다. 그런데, 내용물은 같아요. 이걸로 결국 또 한 타이틀 샀네요. 참고로 국내에서는 2만원 좀 넘는 신품인데, 이건 중고이긴 하지만 천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20년 2월 14일 |
CGV 명동역에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의 시사회 및 GV가 있었다. 영화 상영 후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 GV에는 김초희 감독과 강말금, 배유람 배우가 참석했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김초희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고 연극 <헤르메스>, <민들레 바람되어>에서 만나봤던 강말금 배우가 여주인공 찬실 역을 맡았다. 찬실은 예술영화를 찍는 감독 밑에서 오랫동안 프로듀서로 일을 해온 마흔 살의 노처녀다. 감독의 급사로 참여하고 있던 영화가 엎어지자 찬실은 백수 신세가 되고 만다. 찬실은 영화 밖에 모르는 인생을 살아왔기에 영화 일이 끊기게 되자 앞날이 막막했다. 어느새 불혹의 나이인데 성공을 보장할 수 없는 영화 일을 계속해야 할지 지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