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파인이 "원더우먼"에 캐스팅 된다? 아니면 그린 랜턴에?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8일 |
![크리스 파인이 "원더우먼"에 캐스팅 된다? 아니면 그린 랜턴에?](https://img.zoomtrend.com/2015/07/08/d0014374_556bb202eecc9.jpg)
개인적으로 DC의 새 시리즈들에 관해서는 뭔가 큰 기대를 걸고 있지는 않은 편입니다. 분명히 잘 나오기는 하겠지만,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 보이는 면들이 있어서 말이죠. (배트맨의 과도한 피로 누적이 보이는 상황에 가깝다고나 할까요.) 아무튼간에, 원더우먼도 솔로 영화가 나오는 상황이 되었기 때문에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에는 이 상황에 관해서 남자 배우가 과연 누가 캐스팅 될 것인가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만 했죠. 아무튼간에, 이번 영화에서는 크리스 파인을 캐스팅하려고 협상중이더군요. 근데 이 역은 루머이고 진짜는 그린랜턴쪽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심지어는 둘 다 제안받았다는 루머도 있더군요. 솔직히 이 배우 역시 나름대로 잘 하는 면이
테리 길리엄의 "THE MAN WHO KILLED DON QUIXOTE" 가 드디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15일 |
![테리 길리엄의 "THE MAN WHO KILLED DON QUIXOTE" 가 드디어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5/15/d0014374_5accb5bb348ad.jpg)
테리 길리엄의 영화 이야기를 할 때 가장 미묘한 작품이 바로 이 작품입니다.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인데, 이 프로젝트만 장장 17년을 끌어왔죠. 보이후드처럼 성장담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영화 중간중간에 온갖 사고란 사고는 다 터지는 바람에 그렇게 된 것이죠. 심지어 세트장 공들여 지어놨더니 화재로 소실 되는 사건까지 겪기도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완성 단계에 들어갔는지 예고편이 나오기까지 했습니다. 다만 그래도 무척 걱정되기는 합니다. 테리 길리엄이 감 잃은지가 좀 된지라......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독특하긴 하네요.
공유의 "용의자"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13일 |
![공유의 "용의자"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2/13/d0014374_5292f5dfe06b0.jpg)
솔직히, 공유가 이 영화를 한다는 것은 그렇게 불안한 일이 아니기는 했습니다. 약간 기묘한 문제인데, 이제는 그의 잘생긴 마스크가 연기를 정당하게 평가받는데 방해가 되는 경지에 왔다고나 할까요. (제가 이런 이야기를 쓰는 경우가 어떤 경우인지 감을 잡으시는 분들이 꽤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포스터가 본 시리즈 구도를 차용한 것 같은데 말이죠......다만 이래저래 폰트는 좀;;;
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 - 벌린 판을 마무리하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28일 |
![레지던트 이블 : 파멸의 날 - 벌린 판을 마무리하다](https://img.zoomtrend.com/2017/01/28/d0014374_586476f19321f.jpg)
어떤 면에서 보자면 이번주 최대 기대작이라고 할 수 잇습니다. 드디어 이 시리즈가 끝나는 데다가, 유일하게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군이니 말이죠. 일본에서는 의외로 상당히 인기가 좋은 작품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게임 시리즈를 만든데가 일본이니 그렇다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만.) 아무튼간에, 이번주에 유일하게 속풀이용 영화로 불 수 있는 작품이 바로 이 작품이라는 점에서 결국에는 물러설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가 드디어 마지막 영화라는 홍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도 이제는 그냥 끝나기를 바라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벌려놓은 것이 워낙에 많은 판국이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번 작품에서 해야 할 일들이 정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