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배드 - 굿바이 미스터 화이트
By 바람 부는 블로그 | 2013년 12월 11일 |
![브레이킹 배드 - 굿바이 미스터 화이트](https://img.zoomtrend.com/2013/12/11/e0061733_52a731d259c83.jpg)
Breaking Bad (Season 5, 2012) 날 위해서 한거야 좋아했어. 그리고 잘했지. 그리고... 나는.. 정말.. 난 살아있었어. 폐암 말기 진단 후 은퇴자금을 벌기 위해 냉혹한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고등학교 화학 교사의 이야기. 2008년 1월에 시작된 월터 화이트의 대모험은 2013년 9월 29일 막을 내리게 된다. 시즌 5 첫 장면에서 남루한 차림으로 M60을 들고 나타난 월터 화이트를 봤을 때는 결국 파국에 치달은 월터가 닥치고 돌진해서 자멸하는 전개인 줄 알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멋진 마무리를 하게 된다. 이야기는 월터 화이트의 죽음으로 마무리되지만 화이트는 위의 대사처럼 평생 잊고 살았던 자아를 각성하게 된다. 소심하고 서툴렀던 화학 교사는 야성을 획득했고
2012 코믹콘 사진!(영화, 드라마중심) 뒷북
By project없 | 2012년 8월 13일 |
![2012 코믹콘 사진!(영화, 드라마중심) 뒷북](https://img.zoomtrend.com/2012/08/13/d0125843_5027ce549b407.png)
지난 2012년 7월 12일에서 15일동안 코믹콘이 샌디에고 에서 열렸었습니다.(지금은 옆에있는 열도에서 코미케하져;;이미 끝났겠네요) 여튼 코믹콘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코믹콘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드리자면 코믹콘은 원래 미국에 있는 샌디에고에서 부터 시작된 미국판 코믹시장을 겨냥한 컨퍼런스 쯤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코믹만을 다루는 잔치였는데 만화시장이 점점더 넓어지고 영화화되는 건수도 많아지고 하니까 그냥 멀티컨텐츠 페스티벌 처럼 된 느낌의 축제입니다.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무려 3일간 60만명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스타들도 출동하니 가히 엄청난 축제라고 할 수 있죠...(E3 보다 대중적인것 같은 느낌입니다... 뭐 실제로 참가를 해봤어야 알지ㅠ)코믹콘의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