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4G - 추가 이벤트
By c-r-a-c-k-ER | 2012년 7월 20일 |
![페르소나4G - 추가 이벤트](https://img.zoomtrend.com/2012/07/20/b0042375_5008b5a287d4c.jpg)
대령님은 아직도 성장기인가봐요~ ^^ ....가슴이!! 이제 PSP도 모자라 별 씹쭈구레한 카드게임으로까지 나와서 좀....아니 많이 아쉬운 전장의 발큐리아 흑흑 ㅜㅜ) 언젠가 VITA판...정도쯤은 나와주지 않을까....하는 섵부른 기대만 해봅니다 ㅜㅜ 달콤한 발렌타인 -아마기 유키코 유키코와 함께 해변에 왔다....차가운 바람이 기분좋다.... 유키코 : 아까 이상하게 굴어서 많이 놀랐지. 너한테 초코렛을 어떻게 줄지 많이 생각하고 연습도 했었는데...다른 애들 때문에 주기가 좀 그래서. 그게... 상자도 많이 크구.... 유키코 : 이거....좀 크지만 받아. ....크다. 유키코 : 혼자 몰래 만들려고 했는데, 여관사람들한테 들켜버렸어. 처음엔 멀리서 응원만 한다더니 중간부터 다같이
P4G 쩐다
By 타임 스트레인저 익스프레스 | 2013년 5월 27일 |
![P4G 쩐다](https://img.zoomtrend.com/2013/05/27/d0047497_51a2e0507210d.jpg)
작품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페르소나 시리즈는 사실 언제나 관심가는 시리즈입니다만 여신전생 시리즈 대부분이 그렇듯 게임 자체가 몹시 불친절한 게임이다보니 항상 중간에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전체 시리즈 중 처음으로 플레이한 건 아마 새턴판 데빌서머너였을 겁니다. 멋모르고 플레이하다 첫 보스를 만나 10분 넘게 싸우고 전멸한 후 멍하니 화면을 바라보단 기억이 나네요. 재도전해서 결국 어찌저찌 클리어하긴 했습니다만 차이나타운 보스인 관운장의 벽을 넘지 못하고 찎쌌었습니다. 진짜 어찌 그리 게임이 하드코어한지 모르겠습니다. 페르소나2 죄/벌은 그나마 좀 쉬워서 힘내서 엔딩까지 볼 수 있었던 게임입니다. 그나마 좀 쉽다는거지 결코 쉽다는 건 아닙니다.
페르소나 5, 여러가지 중간점검(스포 없음)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6년 9월 22일 |
- 플레이 타임은 현재 56시간 정도. 토요일 낮 이른 시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날마다 쓸 수 있는 여가 시간은 전부 여기다가 때려 박은 듯(...). 덕분에 몸은 골골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재밌는 게임이라는 이야기가 되겠다. 현재까지는 아주 만족스럽게 하고 있는 중이다. 나중에 어떻게 평이 달라질지는 봐야겠지만, 현재까지는 90점대 초반은 충분히 줄 수 있는 정도. 주인공의 레벨은 현재 50. 여섯 번째 팔레스인 카지노를 공략 중이고 슬슬 그 끝이 보이는 단계. 스토리의 흐름이나 페르소나들의 레벨을 볼 때, 지금이 딱 중반부에서 후반부로 넘어가는 시점인 것 같다. 이 팔레스를 끝내면 앞으로 남은 던전은 2-3개 정도일려나? - 그래픽의 전반적인 향상이 눈에 띄고, 그 부분을 매
페르소나4 애니메이션
By 펄펄끓는 얼음집 | 2012년 4월 13일 |
![페르소나4 애니메이션](https://img.zoomtrend.com/2012/04/13/e0062881_4f86e3259b8c2.jpg)
블로그 주인장놈은 진 여신전생3 외에는 이미지와 설명밖에 본게 없었지만 여신전생과 페르소나 시리즈들은 원래 무겁고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들의 게임들이었다. 3에서 인기많은 일러스트로 시작해 조금씩 즐거운 분위기들이 생기고, 4의 주인공 나루카미는 3편 주인공보단 스케일적인 포스는 적지만 게임전체와 캐릭이 친근한부분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개인적으로 나루카미를 더 선호하는 편. 게임의 마지막부분 적이 생략된것 같았고, 후반 작붕이 보이는것 같기도 했다. 애니는 게임보다 한 수 더 떠 초반에는 비슷하다 싶었지만 중반부터 주인공의 망가짐과 센스가 자연스레 녹아드는 애니만의 강렬한 개그와 재미들이 작렬했다. 게임은 못해보았지만 원작의 재미에 애니요소까지 더해 멋진 작품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