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즈 텔러 曰, "탑건 : 매버릭에서 크린스크린 안 썼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21일 |
탑건 : 매버릭은 참 아쉬운 영화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아직도 개봉을 못 하고 있는 영화중 하나죠. 포스터를 찾아보면 아실텐데, 원래 2020년 6월 개봉작이었던 겁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밀리는 상황이 되었죠. 그래도 이 영화에서 브래들리 브래드쇼 연기를 한 마일즈 텔러가 무서운 이야기를 했더군요. "모든 장면, 모든 스턴트는 우리가 실제 촬영한 장면으로 진짜 땀의 결과물" 이었다고 말 했더군요. 사실 당연한 이야기이긴 합니다. 톰 크루즈는 아예 전투기 탑승시 중력 가속도를 이겨내는 훈련까지 했더군요. 스턴트 장인을 넘어 스턴트 광인으로 발전하는 듯 합니다.
헝거게임의 속편은 아이맥스 촬영이 진행 될 거라고 하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28일 |
개인적으로 헝거게임은 그런대로 전반부에는 재미있다가 후반부에 힘이 빠지는 영화였습니다. 사실 이런 영화가 그렇게 잘 될 수 있었다는 것이 오히려 놀라운 상황이었죠. (물론 미국 이야기 입니다. 국내에서는 그렇게 재미를 보로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으니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감독도 프랜시스 로렌스로 바뀌었고, 영화 자체도 좀 더 큰 부분들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뭔가 또 다른 카드를 꺼낼 때가 온 것이죠. 그래서 꺼낸 것이 바로 아이맥스 관점 이라는 겁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아이맥스는 안 좋은 영화도 좋게 보이게 하는 마법같은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기는 합니다. (존 카터가 TV화면으로 봤을 때와 아이맥스에서 즐긴 느낌이 전혀 달랐다는 점을 생각을 해 보면 이 것은 확실하죠.)
페이크 다큐성 호러영화 패러디물? "Ghost Team One"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2일 |
개인적으로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만큼, 그 아류작을 보면서 상당히 기분이 묘했던 기억이 납니다. 대부분이 솔직히 그게 그거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들이었고, 아무래도 이 상황에서 옥석을 가린다는게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 등장하는 것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 역시 전 그저 그럴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이 작품은 아예 그 기본부터 뒤집어 엎는 형식으로 가기 때문에 그 점으로 일말의 기대를 하고 있죠. 솔직히 여자가 이뻐서 보려고 하는 마음이 있기는 해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류의 영화 예고편이 다 그런거죠 뭐.
"나랏말싸미"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7월 1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하긴 했는데, 정말 기대가 되어보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실 배우진은 이미 증명이 된 사람들이니 어느 정도 기본기는 할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약간 불안했던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그래도 일단 이 영화가 어떻게 굴러가는지는 한 번 지켜보고 싶은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가 되는 상황인 동시에,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정말 궁금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중과 같이 이야기를 만들었다는 학설을 기반으로 가는 듯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상당히 강렬한 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