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맥카시의 신작, "The Boss"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1월 12일 |
또 다시 멜리사 맥카시의 신작 이야기 입니다. 이번에는 내부자 거래로 수감된 거대 회사의 수장이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노력한다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이번 영화도 웃기기는 할 듯 합니다.
존 파브로 감독의 "The Jungle Book"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9일 |
존 파브로 감독의 새 영화입니다. 이번에는 디즈니 스타일이라......오히려 궁금하긴 하네요. 실사와 디지털 작업 합성인 만큼, 아무래도 더빙이 많은 듯 하더군요.
극한직업
By DID U MISS ME ? | 2019년 1월 29일 |
이병헌의 <극한직업> 이전에 우디 앨런의 <스몰 타임 크룩스>가 있었다. <스몰 타임 크룩스>의 주인공들은 은행을 털기 위해 은행 근처 건물의 상가를 임대받아 쿠키 장사를 했다. 낮에는 쿠키 장사, 밤에는 은행 금고까지 도달할 땅굴을 팠다. 근데 쿠키 장사가 너무 잘 되버리는 이야기였지. 때문에 이미 물 건너에서 한 번 쓰고 버린 이야기인데 그걸 또 굳이 주워 영화로 만들었냐는 이야기를 혹여라도 들을 수 있다. 다만 나로서는 항상 이야기하듯이, 우라까이라도 잘만 하면 대환영인데다 어떤 부분에서는 <스몰 타임 크룩스> 보다 <극한직업>이 훨씬 나은 측면도 있었다. 대표적인 게 바로 주인공들의 직업 차이. <스몰 타임 크룩스>의 주인공들은 모
모건 프리먼 + 마이클 케인 + 앨런 아킨, "Going in Style"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9일 |
최근에 간간히 노익장 넘치는 배우들의 영화가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있기는 했었습니다만, 묘하게 최근에 빈도가 점점 더 높아지는 느낌이 있어서 말입니다. 다만 그 영화마다 거의 대부분 나오는 배우가 모건 프리먼이라는 상당히 묘한 면 역시 이야기 할 만한 부분이죠. 이번 영화 역시 비슷한 느낌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것들에 관해서 마음에 드는 이유 역시 이 말도 안 되는 이유 때문이죠. 솔직히 이제는 할 말이 떨어져가는 상황이라 이제는 아무말이나 하고 있네요;;;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일단 재미는 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