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영상 클립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14일 |
결국 앤트맨까지 오게 되엇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뭔가 기대를 한다는 쪽이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좀 안 좋게 보는 쪽이기는 합니다. 누누히 이야기 해 왔지만, 감독의 기묘한 문제에 관해서 아직까지도 좋게 보이지 않은 면이 있어서 말입니다. 그 문제에 관해서는 나중에 더 이야기 할 부분들이 있기는 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일단 개봉까지는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그만큼 아무래도 걱정이 되는 면들도 있기 때문이죠. 아무튼간에, 이번 영화도 잘 될 거라고 전 확정을 짓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럼 영상 클립 갑니다. 일단 재미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혼란의 시절을 넘어 온 영화, "Accidental Lov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5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스토리를 설명하는 것 보다 영화 자체가 걸어온 길을 설명하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는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이 Nailed라는 제목으로 만들던 영화였습니다. 2008년부터 촬영을 시작했는데 스텝과 배우에게 임금을 체불한 상황이 드러나고, 2010년에 결국 투자사가 파산했으며, 감독 역시 떠나버린 프로젝트였습니다. 결국 스티븐 그린이라는 사람이 감독을 맡아 영화를 완성한 듯 하더군요. 머리에 우연히 못이 박히는 일을 당한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야기 입니다. 보험이 없다는 이유로 치료를 병원에서는 대접을 제대로 못받고 시위를 하러 가던 도중 젊은 하원의원을 만나면서 상황이 꼬이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HBO Max에서 해외 대상으로 DC 코믹스 시리즈를 만들 거라고 하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30일 |
솔직히 저는 HBO Max에 관해서는 좀 애매한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워낙에 강렬한 작품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일단 자사의 오리지널에 관해서 너무 과신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물론 이 외에도 국내에 과연 들어오는 것이 잘 될 것인가 하는 걱정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 말입니다. 심지어 이보다 공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 디즈니는 파트너 못 찾았다는 이유로 국내 진출을 미루다시피 하고 있죠. 일단 이 이야기를 한 인물은 Casey Bloys라는 인물로, HBO Max의 콘텐츠 책임자 라고 하더군요. 이 사람 말에 의하면 유럽,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지역 국가의 DC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는 오리지널 시리즈들을 만들 거라고 했다더군요. 일단 이거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스포 有)
By 경당 | 2014년 5월 23일 |
난 너를 믿었던만큼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부터 우린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리곤 했었는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되었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 때 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보고 왔다(...) 이렇게 침 질질 흘리면서 목 빼고 개봉 기다렸던 영화는 화차 이후 오랜만이다. 내가 좋아하는 너무 암울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몸부림치는 눈물겨운 노력의 이야기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아마 어릴 적에 본 터미네이터 2가 너무 감명 깊어서 이런 이야기를 좋아하는지도...... 뭐 영화 내용이야 보면 알 테고...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