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블럼과의 재계약 불발, 대체선수 영입
By Sanctuary of Daydream。 | 2016년 12월 8일 |
첫 해에는 잘 해준 편이었고 둘째 해에는 적잖이 아쉬웠고 그래서 어떻게 될지 궁금했는데 어쨌거나 저쨌거나 재계약이 불발. 그냥 교체했다가 욕먹을까 싶어서 꼴런트가 약을 판다!라고 스킨헤드들이 주장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도 들지만, 아무리 자식을 팔아먹는다 해도 자녀의 질환을 팔아먹지야 않겠지. 그의 바람대로 다시 크보에 돌아오든, 아니면 어디서든 야구를 계속 하게 되든, 어린 아이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 져서 '아버지'가 웃으며 야구를 계속 할 수 있게 되길 기원함.
[관전평] 11월 9일 두산:SK KS 4차전 - ‘정수빈 역전 홈런’ 두산 2-1 승리로 2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11월 9일 |
두산이 역전승을 거두며 2승 2패로 호각을 맞췄습니다. 9일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두산은 정수빈의 역전 홈런에 힘입어 SK에 2-1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시리즈는 최소 6차전까지 치러지게 되어 장기화를 예고했습니다. 린드블럼 7이닝 1실점 선발승 전날 우천 취소가 두산에 유리하게 작용했습니다. 당초 4차전 선발은 3년차 이영하였으나 우천 취소로 인해 1선발 린드블럼으로 바뀌었습니다. 린드블럼은 4일 휴식 후 등판에도 불구하고 7이닝 동안 114구를 던져 3피안타 3사사구 10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승부처는 3회말이었습니다. 1회초 2사 2, 3루와 3회초 2사 1, 2루 선취 득점 기회를 두산이 놓치자 SK가 3회말 선취 득점했습니다. 선두 타자 김
4/24 삼성 vs 롯데 짧은 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4월 24일 |
= 린드블럼의 9이닝 3실점 123구의 역투로 완투승, 롯데는 삼성상대 시즌 첫승을 거뒀습니다. = 오늘 경기는 수비에서 몇가지 실수가 나온것 빼면 그렇게 경기력은 나쁘지 않은 경기였음. = 타선들이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올라오는것 같아 보이는데 그래도 아직 헤메는 선수들이 몇 보이는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