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11월 9일 두산:SK KS 4차전 - ‘정수빈 역전 홈런’ 두산 2-1 승리로 2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11월 9일 |
두산이 역전승을 거두며 2승 2패로 호각을 맞췄습니다. 9일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두산은 정수빈의 역전 홈런에 힘입어 SK에 2-1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시리즈는 최소 6차전까지 치러지게 되어 장기화를 예고했습니다. 린드블럼 7이닝 1실점 선발승 전날 우천 취소가 두산에 유리하게 작용했습니다. 당초 4차전 선발은 3년차 이영하였으나 우천 취소로 인해 1선발 린드블럼으로 바뀌었습니다. 린드블럼은 4일 휴식 후 등판에도 불구하고 7이닝 동안 114구를 던져 3피안타 3사사구 10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승부처는 3회말이었습니다. 1회초 2사 2, 3루와 3회초 2사 1, 2루 선취 득점 기회를 두산이 놓치자 SK가 3회말 선취 득점했습니다. 선두 타자 김
[야구] 사도스키 징크스인가 타선이 물먹는 현상인가?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2년 5월 10일 |
아니 영상을 1분도 못봐서 할말은 없는데 .. . 슬슬 4월의 상승세의 반등 위기가 오고 잇네요... 사도스키 QS 햇는데도 이모양 .... 상대 투수가 압도적이지 않앗음에도 불구하고 .. 영봉 ... 안타는 생산해 내는데 점수는 안나고 ... 찬스때 마다 헛도는 방망이들 ... 이런거 보면 롯데 타선 잡는 법.txt 파일이 나돌아 다니는듯? <삼성 안좋다 안좋다 하던데......>
태풍이 올때 믿을건 선산에 노송이니라.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10월 18일 |
황재균과 전준우가 상대 실책을 틈타 어렵게 만들어낸 찬스를 김주찬과 조성환이 살려냈습니다. 부산은 지금쯤 광란의 도가니탕이겠군요. SK의 투수교체는 별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실책 두개에 김주찬의 안타로 동점 위기까지 몰렸을때 가장 믿을수 있는 불펜 에이스인 박희수를 내보냈고 역전 만루상황에 몰렸을때 마운드에 있던건 정우람 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조성환의 연속안타 동점과 밀어내기 였습니다. 이건 이미 어떻게 손을 써보고 자시고 할수 있는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야구의 신이 롯데가 이기길 원했다고 봐야겠지요. (물론 반박자만 빨랐더라면 이라는 전제는 남습니다. 하지만 그건 이미 if 의 문제일뿐) 그리고 김주찬과 조성환, 오랜동안 자이언츠를 지켜온 터주대감 들이
6/19 LG전
By 일기장 서가 | 2012년 6월 20일 |
대전구장 그랜드 오픈 이벤트 + 파격적인 괴랄한 라인업 때문에 오늘 지면 대전구장 청문회가 열릴 거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이겼네요. 선발: 6이닝 1실점 3피안타 볼넷 3 삼진 3... 유창식 3승이 모두 LG에서 나왔네요. 주키치와의 대결에서도 꿀리지 않다니, 대견합니다.확실히 지난번 삼성전 폭망은 선발 계투 왔다갔다 해서 그런 듯. 올해 풀타임 선발로 잘 커줬으면 좋겠습니다. 타선: 범모의 솔로홈런은 대전구장 만세입니다. -_-b 진짜 로또긴 해도 장타포텐 있는데다 발도 빠르고 포수로서도 나쁘지 않고...부디 꾸준히 성장해 주기를.그리고 오선진!! 오베베!! 일요일에 이어 2타점 적시타!! 진짜 5월만 해도 얘가 3루 꿰찰거라곤 생각 안했는데 말이죠....; 이영상씨는 정말 2군에서 절치부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