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잭슨 曰, "차기작은 뉴질랜드에 관한 실제 이야기가 될거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월 12일 |
호빗이 개봉하고 나서 시일이 꽤 지난 지금, 앞으로 피터 잭슨의 차기작이 무엇이 될 것인가에 관해서 상당히 궁금증이 많아지는 상황입니다. 이제 호빗 시리즈도 끝났고, 반지의 제왕도 끝난 상황에서 설마 실마릴리온을 영화화 할 거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서 말이죠. 그 사이에 킹콩도 있고, 약간 기묘한 영화였던 러블리 본즈도 거쳐간 상황에서 이번에는 무엇을 더 보여줄 것인지가 상당히 궁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최근 인터뷰에서 뭔가 나오기는 했더군요. 아무래도 차기작에서는 뉴질랜드의 실제 생활을 다룬 영화를 만들 거다 라는 식의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이미 실제적인 작업을 하고 있고, "천상의 피조물들"류의 작품이 될 거라고 하네요. 물론 현재 공
"타짜 : 원 아이드 잭"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4일 |
뭐, 그렇습니다. 나옵니다. 저는 그래요. 그냥 1편 이후로는 없는 영화로 치려구요.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5월 8일 |
이 타이틀도 질렀습니다. 다시 보고싶더라구요. 투명 케이스가 의외로 괜찮게 다가오고 있습닌다. 서플먼트는 굉장히 단촐한 편입니다. 디스크가 그냥 심플한 블랙인데, 잘 어울입니다. 내부 이미지는 영화 한 장면이더군요. 영화 자체가 굉장한 데다가, 다시, 그것도 여러번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결국 사들였네요.
제임스 카메론, 中서 제2의 아바타 만들까?
By 쮜인요우가 들려주는 중국 이야기 | 2012년 8월 20일 |
2009년 영화 ‘아바타’를 시작으로, 전세계적으로 본격적인 3D 컨텐츠 시대가 열렸다. 영화계를 비롯해 3D 영상산업은 그야말로 대세가 되었고 3D를 향한 세계의 관심은 지금도 꾸준히 오르고 있다. 신작 영화는 물론이고 90년대 출시되었던 영화들까지 3D로 다시 제작되어 영화 애호가들의 추억을 입체적으로 되살려주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열광하고 있는 3D 영화가 최근 중국 영화시장에서도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얼마 전에는 1997년 작품 ‘타이타닉’이 중국에서도 3D로 재개봉되면서 극장가를 장악해 총 9억 3천만 위안(한화 약 1천 700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3D 영화가 중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데 이어, 영화 ‘아바타’로 3D 열풍을 일으킨 제임스 카메론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