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빌뇌브 감독 신작, "Arrival"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9월 25일 |
드니 빌뇌브에 관해서 한 때는 실력은 좋으나, 제 취향이 아닌 영화들을 주로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가 제대로 극장에서 접하기 시작한 작품이 하필 애너미여서 말이죠. 상황이 그렇다 보니 솔직히 재미있다고 말 하기에 아무래도 애매한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했습니다. 이 문제로 인하여 솔직히 좀 애매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프리즈너스와 시카리오가 너무나도 잘 만든 영화라 이제는 기대를 강하게 하게 되더군요. 이번에는 재미있게도 SF 영화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상당히 독특하게 다가오기는 하더군요.
넷플릭스 영화 추천 더 원더 평점 결말 리뷰 후기!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11월 22일 |
"How to Train Your Dragon: The Hidden World"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13일 |
결국 이 작품도 3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1편의 강렬한 느낌에 비해서 2편은 좀 평범한 느낌이었고, 이 느낌이 공유 되었는지 흥행도 아주 잘 되었다고 말 하기에는 좀 미묘한 상황이 되어버렸죠. 그 이후에 속편이 안 나올 거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었습니다. 실제로 많이 밀리기도 했고 말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래도 할 이야기가 더 있다 싶은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속편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개봉하면 보러 가긴 하겠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상당히 웃기기는 합니다.
월드 워Z(네타無) + 대구 마니무 뷔폐
By 츤키의 망상구현화 | 2013년 6월 25일 |
> ... 저, 닭과멸치, 스푸키, 제본, 더스틴, 크본 이렇게 6명이서 오후 6시 30분쯤 교보문고 앞에서 모여 (구)아카데미 극장에 위치한 돈까스 뷔폐(마니무)에 갔습니다. 평일 저녁이라 10,500원이더군요. 돈까스는 6~7종류가 있더군요. 당장 기억나는건 피자, 치즈.. 다른건 이름이 기억이 잘... 나름 잘 먹는 저이지만 돈까스는 역시 좀 무리.. 평소 텁텁하거나 목이 막히는 건 잘 못먹는데 돈까스도 18조각?(평범한 돈까스의 1/4정도 크기로 잘려 있습니다)을 먹으니 더 이상은 무리;; 그나마 스프 두 접시와 음료수(무한리필) 5잔 정도 먹었네요..으음.. 먹고 나서 바로 위의 상영관에 올라가니 딱 시간이 맞더군요. 그렇게 보게 된 영화 '월드 워Z' 영화배우는 거의 모르다시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