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아담"의 감독의 확정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1일 |
현재 DC 시리즈는 참 미묘한 상황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아쿠아맨 솔로 영화와 샤잠쪽은 성공을 거둬서 그래도 나름대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를 바탕으로 소프트 리부트가 이뤄질 거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결국에는 배트맨 배역까지 교체 되는 상황으로 치닫게 되었죠. 일단 아무래도 분위기를 좀 더 가볍게 가면서 파괴적인 액션을 확대 하는 식으로 가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듯 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감독은 자움 콜렛 세라가 맡았습니다. 언더워터를 연출한 양반이다 보니 적어도 분위기 가져가는 데에 있어서는 확실하긴 한데, 이 양반이 주로 리암 니슨과도 작업한 것으로 유명한 양반이기도 해서, 과연 리암 니슨이 낄 자리가 있는가 하는 것
존 윅 3 - 파라벨룸
By DID U MISS ME ? | 2019년 7월 3일 |
![존 윅 3 - 파라벨룸](https://img.zoomtrend.com/2019/07/03/c0225259_5d1cc494d62b9.jpg)
길게 써서 뭐하지 싶다. 애초 영화가 단순 깔끔 명료한데 길게 주절 거려 봤자. 하지만 일단 정리해 이야기할 것은 만족도가 크긴 하지만 이전 시리즈들보다 엄청 더 좋지는 않다는 것. 그리고 아마도 그 이유로는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세계관이 시리즈가 지속됨에 따라 사족 많이 붙는 것 같아서. 하지만 그런 점들을 빼고는 다 좋다. “그래도 괜찮은 싸움이었지?” 존 윅의 칼을 맞고 죽어가는 악당이 존 윅에게 묻는다. 그러자 존 윅이 대답한다. “응” 이 대화는 괴상한 유머처럼 보이지만, 동시에 이 시리즈가 싸움(액션)에 갖는 태도와 긍지를 나타내는 자세이기도 하다. 21세기 들어 복합 장르가 대세로 자리잡은 이후, 순도 높은 순수 액션 영화를 보기란 굉장히 어려워졌다. <다이하드>나 <더 록
"비포 선라이즈" 블루레이도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6일 |
!["비포 선라이즈" 블루레이도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9/06/d0014374_59abc67999718.jpg)
개인적으로 이 타이틀 역시 구매를 하려고 버티고 있는 타이틀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해 하던 작품이기도 하다 보니 아무래도 안 사고 넘어가기 힘든 상황이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작품이었기 때문에 일단 반드시 리스트에 올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비포 선셋과 같이 출시 되었는데, 제 자금 사정이 도저히 그냥 뭘 사기에는 허락 되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해서 말이죠;;; 두 배우가 정말 젊기는 하네요. Special Feature - Theatrical Trailer 스펙은 솔직히;;;
8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6년 8월 31일 |
![8월에 본 영화들](https://img.zoomtrend.com/2016/08/31/c0024768_57c67b45e0a2c.jpg)
지난 8월에 본 영화들입니다. 데이비드 에이어, "수어사이드 스쿼드" 썩은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았더니! 썩은 영화가 나왔습니다!! 저스틴 린, "스타트렉 비욘드" 악당마저 벙찌게 만드는 우주적 브로맨스 폴 페이그, "고스트버스터즈" 신규 멤버로 재편성! 잔재주는 좋은데 호흡이 딸리네 루카 구아다니노, "비거 스플래쉬" 나는 오종의 "스위밍 풀"의 손을 들어주겠소 스티븐 스필버그, "마이 리틀 자이언트" 꿈속에 사는 거장의 꿈에 하품을 참을 도리가 크리스 리노드, "마이펫의 이중생활" 여러분! 이거 예고편이 다인거 아시죠!? 제임스 밴더빌트, "트루스" 그들은 늘 달이 아닌 손가락에 주목한다 돈 치들, "마일스" 재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