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스나이퍼] 크리스카일이라는 인물의 다른 면을 말하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5월 17일 |
감독;클린트 이스트우드 출연;브래들리 쿠퍼, 시에나 밀러, 제이크 맥더맨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아메리칸 스나이퍼>이 영화를 1월 15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아메리칸 스나이퍼;저격수 그리고 인간 크리스 카일을 말하다>지난 2013년 2월 세상을 떠난 크리스 카일이라는 인물의 실화를바탕으로 만든 영화<아메리칸 스나이퍼>이 영화를 1월 15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저격수그리고 인간 크리스 카일을 말하고자 했다는 것이다.영화는 크리스 카일의 어릴적 모습에서 이라크전에 참전하여 활약하는모습과 그 뒤의 이야기를 보여준다본래 이 영화를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할려고
아메리칸 스나이퍼를 보고..
By 앤잇굿? | 2015년 1월 19일 |
![아메리칸 스나이퍼를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5/01/19/e0036705_54bbdf9cc60dd.jpg)
분명 전쟁 영화고 주인공은 실존했던 전설적인 저격수지만 딱히 전쟁이나 특정 개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 같지는 않았다. 특히나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정당화 한다거나 전쟁의 참혹함이나 허무함 같은 반전 메시지를 던지는 것 등등엔 전혀 관심이 없어 보였다. 그동안 그런 영화가 수없이 많이 나왔는데 클린트 이스트우드 정도 되는 감독이 굳이 주인공만 저격수로 바뀐 그런 영화를 한 편 더 추가할 이유가 떠오르지 않는다. 내가 볼 땐 비루하고 보잘 것 없는 일상을 견디지 못하거나 그럴듯한 조직에 소속되지 못했거나 맹목적으로 믿고 따를 만한 대상을 발견하지 못했거나 무한한 자유가 주어져 있는 상태를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 듯 했다. 영화 속에 묘사된 크리스 카일이 전형적인 그런
국내 박스오피스 '국제시장' 천만 돌파 눈앞!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1월 13일 |
![국내 박스오피스 '국제시장' 천만 돌파 눈앞!](https://img.zoomtrend.com/2015/01/13/a0015808_54b514ffef9b2.jpg)
'국제시장'이 국내 박스오핏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말관객은 여전히 굉장한 기세라서 113만6천명,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968만 9천명... 아무래도 주중으로 천만 돌파 소식을 듣게 될 것 같군요. 누적 흥행수익은 756억원입니다. 2위는 전주 그대로 '테이큰 3'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43.2% 감소한 36만 4천명, 누적 177만명, 누적 흥행수익 142억 4천만원. 한국에서는 명성만큼의 흥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위도 전주 그대로 '마다가스카의 펭귄'입니다. 2주차 주말관객은 첫주대비 39.5% 감소한 30만 2천명, 누적 137만 1천명, 누적 흥행수익 104억 3천만원. 역시 한국 시장에서 강한 드림웍스답게 좋은 흥행. 4위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