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드래곤볼 대마왕부활 (ドラゴンボール 大魔王復活, 1988, BANDAI) #5 엔딩 및 비기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월 11일 |
[FC] 드래곤볼 대마왕부활 (ドラゴンボール 大魔王復活, 1988, BANDAI) #4 공략3 피콜로 대마왕을 물리치면 곧바로 엔딩으로 넘어간다. < 엔딩 > 오공 : "내 모든 것을 이 주먹에 건다!" 피콜로 : "튕겨내주마!!" 오공 : "이...이겼다!! 크..크윽!!" 피콜로 : "어...어찌된일이냐...이...이 피콜로님이 당할 줄은... 후...훌륭하다...하지만 마족이 사라질 것이라 생각하진 마라...!" 이리하여 세상은 단 한사람의 소년에 의해 악의 손아귀에서 구해졌다... 이어지는 스탭롤. 스탭의 얼굴은 일일히 그래픽으로 묘사가 되어있고 게임의 각 장면이 함께 흐른다. 하단에 엔딩곡의 가사가 흐른다. 패미콤이니 보컬이 나오지는 않지만 멜
가는해오는해 특집: 타케시의 도전장
By Studio F×F | 2017년 12월 30일 |
타케시의 도전장은 엄청난 자유도와 난이도 때문에 평가절하되기 십상이지만, 현재 게임의 시류인 오픈월드의 시초가 되었단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마음에 안들면 사장을 때릴 수도 있고, 목표를 쟁취하기 위한 여정을 직접 실행할 수도 있고, 노래방에서 노래도 부를 수 있는 이 게임이 패미컴이란 기종으로 나왔단게 믿겨지지 않는다. -한 타이토 팬의 감상- 비트 타케시의 도전장은 다이토의 전설적인 쿠소게다. 자유롭다 못해 거의 플레이어를 방치하다시피하는 게임 흐름과 특정 파트의 이해불능한 난이도가 겹쳐 컬트적 인기를 끈 게임. 실제로 게임의 목표는 보물 찾기로 한정되어 있어 이를 완결시키기 위한 기본 루트는 딱 하나이지만. 아무튼 타케시의 도전장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교훈은 인생은 뭐 하나 마음대로
메카닉 디자이너 카와모리 쇼지 씨의 천부적인 재능(2)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20년 4월 20일 |
[관련 포스팅] 전설적인 메카닉 디자이너인 카와모리 쇼지 씨가 디자인 작업을할 때 레고 등으로 사전검증을 실시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전에도 소개드린 바 있었지만, 발키리의 변형기구 역시 레고 단계부터 재현될수 있었던 것을 확인하게 되니 두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을 정도로 놀라웠습니다. 발키리 시리즈나 아스라다, 아쿠에리온의 메카닉들을 보시면 어시다시피 카와모리 쇼지 씨가 다자인한 메카닉들은 상당히 정교한 외형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 변형과정 역시 복잡하고도 완벽하게 짜맞추어져 있다는 것이 핵심 요소입니다. 아무리 설계도를 그리며 하나하나 작업해 나간 것이라고 하지만 머릿속에 저런 변형기구들이 이미 완벽하게 짜여져 있지 않으면 절대 제품화가 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