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셀세타 수해 극초반 진행 감상
By 조훈 블로그 | 2012년 10월 7일 |
![이스 셀세타 수해 극초반 진행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2/10/07/d0034443_50711d654df2b.jpg)
드디어 자체 스크린샷이 찍힌다! 우려했던 것보다는 상당히 할만하다. 하기야 이스 시리즈가 늘 그랬긴 했지만, 그래픽으로 쇼부보는 게임은 아닌데다 소위 '이서' 입장에서는 과거작을 하든 지금 것을 하든 늘 재미는 있다. 7편에서 문제가 됐던 픽셀이 뭉개지는 현상도 해결이 됐다. 물론 비타 스펙을 감안 할 때 그게 남아있으면 정말 심각한 문제가 되지만, 그래서인지 PSP버전인 7편에서 하지 못했던(않았던?) 위와 같은 삽화 CG처리도 가능해졌다. 그래도 못내 아쉬웠던 점은 역시 그래픽인데 타 게임을 해보니 이 스펙이면 더 멋진 연출이 가능했을텐데 종래의 틀을 고집했어야 했나 싶다. 6편, 펠가나, 오리진 그리고 7편, 셀세타 이렇게 이어지는데 게임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역시 7편과 거의 흡사하다 보면 된다. 특
차기 구매리스트 1순위에 올려놓은 비타 게임
By 사루인과 세이타의 다이어리 | 2012년 11월 15일 |
제목 하나 만으로도 의도되지 않은(혹은 의도대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익스피리언스의 신작. = 데몬 게이즈. 이 회사를 처음 알게 된 건 360으로 원탁의 생도 체험판을 플레이해보고 나서부터였다. 그 즈음 난 세계수3 외에도 토토모노3, 엘미나쥬 등을 가지고 놀면서 던전RPG에 약간 특화되어 있는 상태였는데(;) 원탁의 생도를 해보니 상당히 느낌이 좋았다. 인터페이스 깔끔하고 디자인 좋고 음악도 좋고, 덕분에 체험판인데도 꽤 오랜시간 플레이했던 기억이 난다. 아니, 뭔 체험판이 이리 기냐~ 하면서.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이 회사가 던전 RPG만을 전문으로 만드는 조그만 회사란 걸 알게 됐고... PSP판 원탁의 생도가 나왔을 때도 한 번 사볼까말까 고민을 했었지만 결국 다른 게임에 밀려 구입
이스 8 제5부 - 도움말
By 조훈 블로그 | 2016년 10월 20일 |
![이스 8 제5부 - 도움말](https://img.zoomtrend.com/2016/10/20/d0034443_58090ba007678.png)
【붙잡힌 다나】 시초의 큰나무 밑동에 붙잡혀 있던 다나. 어째서 이곳에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나의 문양】 다나의 팔에 새겨져 있는 의문의 문양. 무엇을 뜻하는지 지금으로써는 불명. 【고대종의 활성화】 도기가 말하길 섬 전체에서 고대종들의 활동이 활발해졌다고 한다. 표류촌 부근에도 빈번하게 나타나는 듯하다. 【기억을 상실한 다나】 다나는 의식을 되찾았지만, 기억의 일부를 잃어버려 자신이 왜 이곳에 있는지 모르는 듯하다. 【조선 작업】 설계도를 입수하여 표류자들은 배를 만들기 시작했다. 조선 작업에는 많은 자재가 필요하여, 아돌 일행에게도 협력을 요청하였다. 【유령선】 안개 낀 해상에 모습을 드러낸 수수께끼의 선
메탈맥스 제노 1st트레일러
By 낙비넷 | 2017년 11월 4일 |
![메탈맥스 제노 1st트레일러](https://img.zoomtrend.com/2017/11/04/f0329722_59fd277e5f11e.jpg)
재생 『METAL MAX Xeno』(メタルマックス ゼノ) 1st Trailer 메탈맥스 신작이 발매됩니다. 메탈맥스 시리즈는 세기말스럽고 암울한 분위기, 탱크 등의 탈것과 무기가 특징인 게임인데 이번 제노는 트레일러만 보기에는 그 특징은 제대로 살린 듯 하나 2000년대 일본 저예산 게임에서나 볼법한 쌈마이틱 그래픽과 움직임, 트레이드 마크라 할수있는 탱크도 모델링도 딱히 좋다고 하기 어렵고... 또 개인적으로 무지 좋아하는 오다논 화백이 캐릭터 디자인을 맡았는데 솔직히 말하면 메탈맥스라는 게임 분위기와 어울리는 작화라 하기도 어렵고 무엇보다 그 좋은 디자인을 인게임 3d모델링으로 1도 살리지 못한 느낌이네요 명작IP의 신작이 나오는 것은 분명 반길 일이지만 현재로서는 많이 부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