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2008)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7년 7월 16일 |
- CGV 가 포토티켓 사업하는걸 알았던게 2014년이지만 영화관을 다니기 시작하고 처음 두 번 이상 본 영화가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2008 이죠. 빨리 알았으면 포토티켓 넉장은 뽑았을텐데 - 배트맨 시리즈는 비디오로만 보다가 ? 아놀드 주지사의 미스터 프리즈가 나오는 배트맨 이후 망했다 배트맨은 끝이야. 역시 배트맨은 TAS TV Animation Series 만이 희망이다 배트맨~ 배트맨~ 했는데 팬이 그리 쉽게 포기하면 팬이 아니죠. 놀란 감독의 배트맨 비긴즈를 보고 오? 괜찮네 하고 기대하다가 나온게 다크나이트였습니다. 가히 걸작이었죠. TAS 의 사기꾼 같지만 장난끼도 있어 밉지만 귀여울 때도 있던 죠커와 선을 그은 히스 레저의 죠커 연기. 하키패드 걸치지 않는 배트맨과 호텔 현찰박치기를
"엽문4 : 더 파이널" 국내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17일 |
솔직히 이 작품은 개봉 시기가 좀 미묘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매우 궁금한 상황이면서도 매우 걱정되기도 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몇몇 작품들은 한 번 꼭 보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이 작품의 경우에는 2편 이후로 정이 안 가는 데다가, 솔직히 워낙에 이상한 다른 외전들이 줄줄이 나오다 보니 정이 안 가는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이 상황 덕분에 솔직히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더라구요. 그래도 국내 개봉을 하긴 하니 말이죠. 예고편 갑니다. 그나저나, 견자단이 액션을 그만 한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하더군요.
아리 에스터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18일 |
개인적으로 아리 에스터는 참 묘한 감독입니다. 솔직히 영화가 다 편한 것은 아닙니다. 유전도 그렇고, 미드소마도 그렇고, 인간적으로 사실 굉장히 불편하고 무서운 영화였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래서 선뜻 손이 안 가는 상황인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블루레이로 다 사게 되기도 했고, 심지어는 작품을 간간히 한 번씩 찾아 보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만큼 호불호를 넘어 보게 되는 작품을 만드는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에는 "Beau Is Afra"라는 제목이라고 합니다. 이미 단편으로 한 번 만든 적 있는 작품이죠. 이번에는 호아킨 피닉스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차기작 이야기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13일 |
개인적으로 제임스 맨골드가 만든 작품인 포드 대 페라리를 정말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영화 자체가 가져가는 에너지가 확실히 있었고, 그 느낌이 너무 좋았던 것이죠. 사실 다시 보고 싶은 영화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그 이전에 그 오랫동안의 문제를 넘어 로건 이라는 걸출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데에도 성공을 거뒀기에 능력이 어디 가는 케이스가 아니라는 것은 잘 증명 해내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작품이 더 기대되고 있죠. 이번 작품의 제목은 "Going Electric"라고 합니다. 밥 딜런에 관한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다반 본인이 나오는건 아닌것 같고, 티모시 살라메가 그 역할을 한다는 것 같습니다. 일단 궁금해서 보기는 할텐데, 묘하게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