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건강을 찾아서 009 - 초고도비만 운동헤이러의 운동적용기
By All-Season's Life | 2021년 11월 30일 |
<목표-일단 해보자> 먹는 것과는 달리 운동은 내 비교우위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나 낮기 때문에 굳이 쓸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다량의 정보를 취사 선택하는 것이 현대인의 미덕이므로 나 역시 정보의 홍수 속에 내 정보를 던진다는 생각으로 글을 써 본다. 따라서, 다이어트 운동 분야에는 워낙 전문가가 많기 때문에 자신에게 도움되는 걸 골라서 "꾸준히" "습관화" 시켜서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002 에피소드에서 언급했듯 나는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운동을 땀 날 정도로 하고 싶었으므로 맨몸운동류를 포함한 홈트를 하기로 했으며, 이때는 지금보다 체중이 상당히 나갔기 때문에 관절에 무리 가는 운동은 지양하고 안 지치고 하는 둥 마는 둥 싫증 안 나는 운동강도를 유지하고자 하였다. <실천
경희애문화 건강 챙기기,상추의 9가지 기막힌 효과
By 과천애문화 | 2021년 1월 5일 |
씨름의 원리 (신체질량중심 Center of mass , 기저면, 구심력,원심력)
By 유심회 무술연구회 | 2017년 7월 25일 |
![씨름의 원리 (신체질량중심 Center of mass , 기저면, 구심력,원심력)](https://img.zoomtrend.com/2017/07/25/b0113582_59776a3e6553a.jpg)
씨름부 생활을 조금 했었는데 당시 씨름 시합도 나가서 입상도 여러번 했었다. 맨처음 씨름 할때 가장 힘들었던것이 샅바가 사타구니를 압박하는것이었는데 허벅지 안쪽에 그 연한 살이 짖니겨 찢어지고 피가 나고 그런걸 반복하였다. 처음 시합 나가서 굴욕이 샅바가 너무 아파서 내 스스로 몸이 들려 버렸고 아무것도 못하고 쓰러졌던 기억이 난다. 한국인 종특을 발휘 하여 이 악물고 악바리로 하니 손바닥에 굳은살이 다 벗겨져 다시 새살이 되고 허벅지 안쪽은 탄탄해져서 상대가 샅바를 당겨도 도리어 내가 다리를 뒤로 빼면서 상대의 몸통을 내쪽으로 붙일 수 있게 되었다. 이때 진정한 씨름 선수가 된게 아닐까 싶다. 한국인 종특 만세. 씨름 선수 훈련량이 매우 많은데 먹는것도 많이 먹지만 스모 처럼 처먹고 자고 이런식으로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