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영화
By 나는 여전히 펜으로 백지 위를 달린다 | 2015년 12월 13일 |
![2015년 11월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5/12/13/e0110349_566d26d9cfc78.jpg)
하늘을 걷는 남자 The Walk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로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였다. 아닌 게 아니라, 영화가 끝나고 나니 손에 땀이 흥건.....=_=;; 대략적인 줄거리도 알고 있었고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이 보기엔 힘들다는 얘기를 들었는데도 조셉 고든 레빗을 믿고 선택했다.ㅎㅎ 서커스에서 줄을 타는 것 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월드 트레이드 센터 두 건물 사이에 줄을 연결해서 건너겠다는 그 말도 안 되는 의지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지만^_ㅠㅠ 그래도 시종 흥미진진했다. 특히 팀을 만들어서 준비하는 과정이 꽤 재미있었다. 그리고 실제로 줄을 타는 장면에서는 계속 탄식을 마음으로 내뱉었지. 제발 좀 그 줄에서 내려와!!!! 으헝헝ㅠㅠㅠㅠㅠ 한 번 건넜으면 됐지 왜 자꾸 턴을 하는 거야?!!!!!ㅠㅠㅠㅠㅠㅠ
2015 영화관에서 본 영화
By beauty blog without beauty | 2016년 1월 6일 |
![2015 영화관에서 본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01/06/a0355381_568c72ad24dde.jpeg)
좀 늦었지만 정리해보는 작년의 영화! 그러고 보니 작년엔 영화를 90% 이상 영화관에서만 본듯?? 다운받아서는 보지 않았다. 놓쳐서 아쉬운 영화도 몇몇 있고 (예- 한여름의 판타지아) 영화관이 내가 볼수 있는 타임에 보고싶은 영화를 상영해주지 않는다 -_- 별점도 매겨봄ㅋㅋㅋㅋㅋ 5점 만점에 기준은 얼마나 재미있게 봤는가가 다임. 그리고 무척 후함. * 순서는 뒤죽박죽일 수도 있음 올해의 영화속 인물: 퓨리오사........ㅠㅠb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소개팅남A랑 봄. 이런 영화 골라서 미안했음. 어째서인지 옛날만큼 재밌지는 않았다 (내가 늙었나봄) 그래도 여전히 하쿠는 사랑이야. 내 이상형이었는데 그런 남잔 없ㅋ어ㅋ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
[스파이 브릿지] 역시 스필버그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5월 16일 |
감독;스티븐 스필버그출연;톰 행크스, 마크 라이런스, 오스틴 스토웰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고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스파이 브릿지>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스파이 브릿지;역시 스필버그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을 맡고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스파이 브릿지>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개봉전 시사회로 볼수 있었지만 사정상 보지 못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역시 좋은 평가를받을만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냉전 시대 소련과 미국의 포로 맞교환 협상에 참여하게 되는 변호사 제임스 도노반의 이야기그리고 그 속에 담긴 과정들을 140분정도의
(노스포) 영화 스파이 브릿지
By CHEETAH | 2015년 11월 5일 |
![(노스포) 영화 스파이 브릿지](https://img.zoomtrend.com/2015/11/05/b0245042_563b6433711b3.jpg)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톰 행크스 주연인 영화 '스파이 브릿지'가 11월 5일 개봉했습니다. 영화 '마션'을 보러 갈 때에 예고편으로 보고 나중에 봐야겠지 생각했는데 오늘 마침 일찍 퇴근하게 되어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냉전시대 때 미국에서 체포된 소련 스파이를 변호하는 변호사 '제임스 도노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단 최근 많이 개봉하고 있는 '액션, 스릴러' 스파이 영화를 생각하시고 보시면 많이 실망하실지도 모릅니다. 저러한 점에서는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극장에서 주무시는 분들 몇 분 봤습니다 ㄱ-) 비록 화려한 영상미는 없지만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주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