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G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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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G 쩐다
작품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페르소나 시리즈는 사실 언제나 관심가는 시리즈입니다만 여신전생 시리즈 대부분이 그렇듯 게임 자체가 몹시 불친절한 게임이다보니 항상 중간에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전체 시리즈 중 처음으로 플레이한 건 아마 새턴판 데빌서머너였을 겁니다. 멋모르고 플레이하다 첫 보스를 만나 10분 넘게 싸우고 전멸한 후 멍하니 화면을 바라보단 기억이 나네요. 재도전해서 결국 어찌저찌 클리어하긴 했습니다만 차이나타운 보스인 관운장의 벽을 넘지 못하고 찎쌌었습니다. 진짜 어찌 그리 게임이 하드코어한지 모르겠습니다. 페르소나2 죄/벌은 그나마 좀 쉬워서 힘내서 엔딩까지 볼 수 있었던 게임입니다. 그나마 좀 쉽다는거지 결코 쉽다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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