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썬더는 어떻게 러스와 폴 죠지를 알맞게 사용할 것인가?
By 更新; renewal | 2017년 8월 4일 |
# SI에 나온 기사를 번역해보았습니다. 죠지와 패터슨이 영입된 후 제가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대략적인 죠지, 패터슨 활용법과 맥을 같이합니다. 역시 그렇듯 오역, 의역, 요약이 다수 존재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의 원문을 참고해주세요 움짤은 클릭하면 더 잘보입니다 러스가 평균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시즌이었지만 그들에겐 도움이 필요했다. 약탈자의 정신으로 슈퍼스타 레벨로 진입하며 러스는 그가 해낼 수 있는 것들을 대부분 해냈다. 모든 포제션이 그에게는 기회였다. 어떤 수비수도 러스를 완벽하게 제어해내지 못했고 공격에서 많은 포제션을 러스의 손으로 해결했다. 현재 농구에서 어떤 선수도 러스만큼 높은 USG를 기록한 선수가 없었지만 러스는 흉폭
현 썬더의 수비 문제
By 更新; renewal | 2018년 2월 27일 |
# 리그 최상위권의 팀이건 탱킹팀이건 어느 팀이나 수비 플랜이란게 있습니다. 어떤 선수가 핸들러이고 어떤 선수가 스크리너인지에 따라 헷지를 들어갈 것인지, 들어간다면 어느정도로 깊게 들어갈 것인지가 사전에 결정되어있을 것이고, 헷지를 들어갔던 선수가 아닌 다른 선수가 핸들러이거나 스크리너가 다른 사람이라면 헷지를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스위치 혹은 드랍백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팀별로 케이스마다 대응하는 수비 전술이 제각각일테고 경기내에서 사람에 따라 바뀌는 것은 당연하고 상황에 따라 플랜이 다르게 적용되기도 하겠죠. 게다가 팀의 이런 플랜은 경기 내에서도 바뀔 수도 있고 주별로도 바뀌며 월별, 혹은 분기별로도 바뀝니다. 어떤 수비가 안되었으면 어떻게 보완을 하고 다른 플랜을 실험하기도 하
로벌슨이 돌아왔습니다.
By 更新; renewal | 2018년 1월 18일 |
# 무릎 건염으로 한동안 결장했던 로벌슨이 돌아왔습니다. 로벌슨이 출전한다는 것은 썬더에서 탑 퍼리미터 디펜더가 돌아왔음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공격과 수비에서 궂은 일을 해주는 선수가 돌아왔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로벌슨이 돌아오고 몇 경기가 지나봐야 로벌슨의 수비 공헌도와 그간 썬더가 보여왔던 수비문제에 대해 어느정도 데이터가 쌓일 것이지만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1. 하이 PNR 공방 - 기억에 의존한 부분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로벌슨이 정상으로 뛰던 시절, 댈러스 전을 기점으로 하이에서 PNR을 하는 상대방에게 꾸준히 털리기 시작했습니다. - 아담스는 기본적으로 하이, 아크 밖 45도, 코너 부근, 아크 안 로고 PNR시 거의 대부분 헷지를 들어갑니다. 꽤 하드하게
오랜만에 올랜도 리뷰 vs 인디애나
By 올랜도 팬 랄빠의 블로그 | 2017년 4월 9일 |
올랜도는 저번 브루클린과의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필라델피아와 승률 동률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필라가 타이브레이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픽순위가 5순위로 밀려나게 됬습니다.이제 3경기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1경기 1경기가 소중한 상황입니다.그런 경기에서 올랜도는 홈으로 인디애나를 불렀고 1쿼터는 생각보다 잘 풀어냈습니다.테렌스 로스가 시작하자마자 3점슛을 3개 연속으로 넣으면서 기분좋은 출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애런 고든과 포니에도 괜찮은 활약을 해주면서 인디애나와 대등한 출발을 보여주었습니다. 올랜도는 1쿼터를 1점 뒤친 채 끝냈고 만족스러운 시작이었습니다.하지만 2쿼터가 되고 벤치 멤버들의 시간이되자 올랜도는 랜스 스티븐슨이 합류한 인디애나의 벤치에 밀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