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디 중심으로 나오는 "킥 애스 2"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23일 |
![민디 중심으로 나오는 "킥 애스 2"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4/23/d0014374_515909dc59fe9.jpg)
솔직히 말 해서, 전 누구 팬이라거나 그런 이야기는 잘 하는 타입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이야기 하기도 낮 간지럽고 누굴 중심으로 뭘 모은다거나 하지도 않고 말입니다. 하지만 딱 둘의 예외가 있는데 하나는 킥 애스에 나오는 클로이 모레츠와 컨트리 팝 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 입니다. 이 둘은 꽤 좋아하는 편이고, 나름 팬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이 둘 중 하나가 나왔으니 포스팅이 진행 되는 겁니다. 물론 아직까지 크는 중이라 확실히 뭐라고 하기는 좀 어렵기는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좀 "많이" 아쉬운 편 입니다.
[주먹왕 랄프] 불꺼진 오락실의 상상이 현실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12월 22일 |
![[주먹왕 랄프] 불꺼진 오락실의 상상이 현실로!!](https://img.zoomtrend.com/2012/12/22/c0014543_50d48ab2c3fc3.jpg)
펠릭스 게임의 악당 주먹왕 랄프가 게임이 끝나고서도 구박을 받는 현실을 못참고 착한 캐릭터들이 받는 메달을 따서 인정받으려는 스토리의 주먹왕 랄프입니다. 무엇보다도 불이 꺼지고 오락실 캐릭터들이 쉬거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영상으로 만들어 놓는게 정말 ㅠㅠ 캔이나 류, 춘리같은 착한(?) 캐릭터들은 아쉽게도 배경으로만 지나가지만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랄프 성우는 존 C. 레일리가 맡았는데 정말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펠릭스 게임에 그런 뒷이야기가 있었다는건........ 이건 랄프가 나쁜게 아니잖아;;;ㅋㅋ 펠릭스는 고칠뿐이고 영 밉상으로 나오는 아파트 거주자들이 진짜 ㅎㄷㄷ 문제는 아이들이 보기엔 흐음................;; 영화를 보고 난 주변 반응이 그
<저스티스 리그> 코믹콘 예고편
By DID U MISS ME ? | 2017년 7월 24일 |
![<저스티스 리그> 코믹콘 예고편](https://img.zoomtrend.com/2017/07/24/c0225259_5975d4e96119f.jpg)
누가 코믹콘 아니랄까봐 신작 예고편이 팡팡 터지는 구나. 놀랍도록 그저 그랬던 저번 예고편에 비해서는 그래도 장족의 발전. 예고편의 길이가 4분이나 되면서도 보는내내 큰 지루함이 없었다. 게다가 <배트맨 대 슈퍼맨> 예고편의 둠스데이 실수를 잊지 않았는지, 4분이나 되는데도 별다르게 스포일러라 할 만한 요소가 없다는 것도 포인트. 그린 랜턴의 존재가 거의 처음으로 언급된다. 그것도 스테판 울프의 입에서. 한마디로 '랜턴들도 없고 크립톤 외계종자도 없으니 지구 너네 ㅈ됨'. <원더우먼>의 성공 때문인지, 예고편이 전체적으로 원더우먼 중심으로 느껴지는데 그건 나만 그런 건가. 그나저나 플래시, 아직까지는 좋다. 다른 DC 팬보이들은 에즈라 밀러 캐스팅 별로라고 뜯어말리고 있던데,
"신비한 동물사전 3"의 제작이 연기 되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18일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덴왈드의 범죄는 개인적으로 좀 넌더리 나는 영화였습니다. 애초에 좀 묘하게 보이긴 했습니다만, 그 이상으로 영화 상태가 별로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말이죠. 저 같이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는지 결국 흥행은 예상보다 더 엉망이었고, 평가는 더더욱 바닥을 기어버렸죠. 해리 포터 시절에 정말 영화를 미친듯이 밀어붙여서 만들었던 것을 생각 해보면 이제 해리포터 매직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결국 워너에서 조치를 취하려는 듯 보입니다. 제작 일정이 원래는 올 7월이었습니다만, 가을까지는 미루기로 했다고 합니다. 워너 입장에서는 거대 시장을 잃게 생겼으니 재정비를 하긴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