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분노의 추적자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3년 3월 22일 |
사실 쿠엔틴 타린티노 감독님의 영화의 팬은 아니지만 독특한 개성의 영화를 만든 분이라는건 알고 있고 각잡고 본건 아니지만 [킬빌]도 재미있게 봤기에, 이번에 이야기할 [장고: 분노의 추적자]도 개봉전부터 기대를 한 영화입니다. 이 다음부터는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스포일러를 곁들여서 이어가도록 하죠. 현상금 사냥꾼인 닥터 킹 슐츠는 자신이 노리고 있는 범죄자의 인상을 알고 있는 장고를 구해주면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노예임에도 불구하고 천부적인 사격 실력이 있었는지 장고는 슐츠를 돕고, 자신의 목표를 채운 슐츠는 장고가 미국 남부 농장 어딘가에 끌려간 아내인 브룸힐다가 어디 있는지 알려주고 그녀를 구해주기 위해 캘빈 캔디가 운영하는 거대한 농장인 '캔디 랜드'로 향하더군요. 하지만 캔디의 하인인 스
영화 전문가야 정치 전문가야??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5월 5일 |
물론 이런 의견은 충분히 이야기할 수 있다. 단, 그게 영화 전문가 평쓰는 자리가 아니라면.... 이 사람은 영화를 본건지~ 뭘 본건지~ 그리 쓸게 없었으면 다른 기자처럼 재미없다고 쓰던지.. 정치영화라면 모르겠는데 '연말' 따지고 있는걸 보니 정치부 기자로 편입 좀 하시라 권하고 싶네요. '년'이라니 가관입니다. 왜 혹시 한명숙, 이정희라도 나오면 착한 여왕타령하고 싶으셨나? -백설공주 영화 전문가 평- 하긴 부러진 화살 때는 10점 만점도 주는 곳이었으니... 허지웅을 보면 영화를 그래도 영화로 보고 쓰는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본인 블로그야 하고 싶은 말 다하니 다르지만 이런 지면은 공적으로 써야하지 않나?
"트릭 오어 트릿"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17일 |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을 결국 사들였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말이죠. 가격도 너무 싸고 말이죠. 공포영화입니다. 동시에 코미디이기도 하더라구요. 의외로 서플먼트가 좀 있습니다. 디스크는 심플합니다. 이런 시절이 좋긴 합니다. 내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뭐, 그렇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잘 모릅니다. 500원이니까 산거죠. 재미있다고 하니 그래도 문제가 있는건 아닐 듯 합니다.
2015 영화관에서 본 영화
By beauty blog without beauty | 2016년 1월 6일 |
좀 늦었지만 정리해보는 작년의 영화! 그러고 보니 작년엔 영화를 90% 이상 영화관에서만 본듯?? 다운받아서는 보지 않았다. 놓쳐서 아쉬운 영화도 몇몇 있고 (예- 한여름의 판타지아) 영화관이 내가 볼수 있는 타임에 보고싶은 영화를 상영해주지 않는다 -_- 별점도 매겨봄ㅋㅋㅋㅋㅋ 5점 만점에 기준은 얼마나 재미있게 봤는가가 다임. 그리고 무척 후함. * 순서는 뒤죽박죽일 수도 있음 올해의 영화속 인물: 퓨리오사........ㅠㅠb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소개팅남A랑 봄. 이런 영화 골라서 미안했음. 어째서인지 옛날만큼 재밌지는 않았다 (내가 늙었나봄) 그래도 여전히 하쿠는 사랑이야. 내 이상형이었는데 그런 남잔 없ㅋ어ㅋ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