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2017-18 터키 쉬페르 리그 전반기 결산 (2)
By Cimbomsaray | 2018년 1월 6일 |
<2017-18 터키 쉬페르 리그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춘추전국시대(春秋戰國時代)'> - 지난 12월 마지막주에 열린 17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2017-18 터키 쉬페르 리그가 휴식기에 들어갔다. 후반기는 1월 셋째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약 1달 가까운 휴식기 동안 각 팀은 전력보강 및 전지훈련에 치중하며 본격적인 후반기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Cimbom1905가 선정한 2017-18 쉬페르 리그 전반기 최악의 팀과 최악의 감독, 그리고 후반기 관전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자. <사무엘 에투(Samuel Eto'o)와 사미르 나스리(Samir Nasri)> 최악의 팀 : '빛 좋은 개살구' 안탈리아스포르(Antalyaspor) - 지난 시즌 5위에 오르
세계최초! 갈라타사라이의 전무후무한 이스탄불 더비 카드섹션!!
By Cimbomsaray | 2017년 10월 22일 |
<그대가 무릎을 꿇었기에 그들이 크게 느껴지는 것이다(Siz diz çöktüğünüz için onlar büyük görünüyor)> <일어나라!!(Ayağa Kalk!!)> <주먹을 높이 들어올리는 록키뿐만 아니라 록키 뒤의 두 사람이 깜짝 놀라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묘사했다> <갈라타사라이 서포터 ultrAslan이 야심차게 준비한 '록키 발보아' 카드섹션을 감상해보자> * Copyright by Cimbom1905, 무단전재 및 복사, 배포 금지 *
아르다 투란 기내에서 기자 폭행 파문!
By Cimbomsaray | 2017년 6월 6일 |
<터키 국가대표팀의 주장 아르다 투란(Arda Turan)이 기내에서 폭행을 저질렀다!> -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중인 터키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아르다 투란(Arda Turan)이 기내에서 기자를 폭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사건은 마케도니아와의 평가전 직후, 러시아 월드컵 예선 코소보와의 원정경기를 떠나는 터키 국가대표팀 선수단이 비행기에 탑승한 직후 발생했다. 비행기가 이륙을 준비하던 때에 밀리옛(Milliyet) 紙의 빌랄 메셰(Bilal Meşe) 기자를 발견한 아르다 투란이 갑자기 "빌랄 메셰!! 네 놈을 죽여버리겠다!" 라고 외치며 그에게 달려들었다. 주변 동료들이 그를 만류했지만, 아르다 투란은 연신 주먹질을 하고, 그에게 끊임없이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