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대졸백수
By 저기 조금만 조용히 해주십시오 | 2015년 12월 28일 |
요즘 응답하라1988을 열심히 보고 있다.평소 TV도 잘 안보고 게임이나 하고 애니나 보던 내게는 파격적인 행보인 셈인데그렇게 된 이유에는 혜리나 박보검 등도 있고, 전반적인 코드도 내가 관심있게 보는 '두번째 쌍팔년도'인지라... 뭐 아무튼 그런 이유로 한참 보고 있는데, 내가 호감을 느끼는 캐릭터는덕선, 택, 정봉, 동룡이다.덕선이나 택이는 그냥 혜리랑 박보검이 이쁘게 생겨서 그런거긴 한데나머지 둘은 뭐 잘생겼다거나 그런 쪽보다는 캐릭터 자체에 호감이 간다.특히 정봉이를 보면서 나는 그런 걸 많이 느낀다. #1. 김정봉 비록 6수를 실패하면서 7수가 확정되긴 했지만영화나 소설의 대사 한 구절을 읊으며 그가 던지는 대사는 전부 시가 된다.어제 에피에선 테이프가 늘어지자 냉동실에 넣어두면 원상복구됨을
정팔이 남자어 공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월 18일 |
![정팔이 남자어 공감](https://img.zoomtrend.com/2016/01/18/c0014543_569cdfecf0bef.jpg)
응답하라1988은 안봤지만 웬지 공감가는 영상 그렇게 교육받던 세대라 그럴까 ㅎㅎ 지랄하는거 좋아(?)하는거랑 이미연 드립ㅋㅋㅋㅋㅋ 근데 처음처럼 덕선이가 정팔어를 해석할 수 있음에도, 결국 마음을 알면서도 고르지 않았다는건 발암 ㅠㅠ 내 맘을 다 안다는 사람이 제일 복장터지게 하는 법이다보니... 모르고서 다 안다고 해도 속터지고 알고서 다 안다고 해도 알면서 그러는거라면, 그러다보니 날 다 안다고 했을 때 화가 날 수 밖에 없었던... 검색해보니 기사에서 아예 스토리를 다 알려주던 ㄷㄷ 어남택이라더니.....류준열이 너무 공감되서 ㅠㅠ 과연 다음 시리즈도 나올지~
지금 봐도 찬란했던 1988년 음악계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5년 11월 18일 |
![지금 봐도 찬란했던 1988년 음악계](https://img.zoomtrend.com/2015/11/18/e0050100_564bdd40e4372.jpg)
향수 어린 연대기는 이제 1988년으로 향한다. 시청자들을 97년과 94년으로 안내한 추억 복구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가 1988년 버전으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건국 이래 가장 성대한 잔치였던 올림픽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해, 생방송 뉴스 중에 한 청년이 난입해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며 황당한 사건을 벌이기도 했고, 탈주범 지강헌이 한 가정집에서 인질극을 벌이며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씁쓸한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문화, 경제의 빠른 성장 속에서 여느 해와 다름없이 웃기고 슬픈 일화들이 우리 주변에 자리했다. 음악계 또한 언제나처럼 많은 일이 있었다. 주류에서는 조용필, 이문세 등이 뜨거운 사랑을 받는 가운데 언더그라운드에서는 동아기획 출신의 아티스트들이 특색 있는 음악을 선보여 다채로운 물
응답하라 1988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 꽃청춘!!
By beauty blog without beauty | 2016년 1월 22일 |
![응답하라 1988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 꽃청춘!!](https://img.zoomtrend.com/2016/01/22/a0355381_56a23b5c7b7ca.jpg)
22일 오후 tvN '꽃보다 청춘' 관계자는 fn스타에 "응답하라 1988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이 푸켓 포상휴가 중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로 떠났다"고 밝혔다. 얘네들 영문 모른채 아프리카로 납치됐답니다.아 정말 나영석 피디.. 고마워요.........고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쌍문동 아이들 리턴즈인데 완전체가 되지 못하고..이동휘가 빠져서 아쉽지만 ㅠ.ㅠ 동룡이 어딨니 내목소리 들리니 드라마 끝나자마자 관찰 예능이라니요 너무 좋다 증맬........게다가 아프리카라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광대 내려와. 이것이 바로 진정한 불금.. 오늘 맥주 1잔만 하고 일찌감치 귀가한 나에게 치얼스 따끈따끈한 gif,동반 입수하는 류준열 박보검, 푸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