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 다크 피닉스"도 추가촬영 소식이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14일 |
엑스맨 시리즈는 현재 상황이 좀 미묘하기는 합니다. 그나마 데이즈 오프 퓨처 패스트와 로건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는데, 세계관을 하나로 끌고 가야 하는 작품인 아포칼립스의 평가가 그닥 좋지 않은 사태를 겪었으니 말입니다. 흥행이 안 된 것은 아니다 보니 그래도 속편 이야기가 계속 나오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현재 준비 되는 여러 속편 이야기들이 모두 상황이 미묘하게 돌아가다 보니 그렇게 좋게 보이지는 않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엑스맨 : 다크 피닉스 역시 추가 촬영 계획이 나왔습니다. 다만 비용이 좀 센 1000만 달러로 책정 되다 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은 상황이기도 하죠. 일각에서는 디즈니가 20세기 폭스를 인수한 데에 따른 세계관 통합 작업의 일환
"Alita : Battle Angel" 새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8월 28일 |
이 영화의 첫 번째 예고편 공개 당시 상당히 다양한 이야기가 오간 상황입니다. 사실 아무래도 저도 좀 놀랐던 상황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을 살리면서 눈 크기에 관하여 이렇게 심하게 생각 해 본 적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작품이 더 기묘하게 다가오기도 했었던 것이죠. 매우 불편하고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이 저도 들었기에 좀 미묘하다고 생각을 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미 다 만들어가는 영화이다 보니 어떻게 하건 해결을 하려고 하는 듯 보이긴 합니다. 그래도 이미지가 이미지이다 보니 나름 궁금한 상황이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 예고편은 확실히 제대로 손 본 듯 하네요.
엑스맨 - 최후의 전쟁
By 토니 영화사 | 2012년 7월 27일 |
브라이언 싱어의 엑스맨 시리즈는 이 시리즈가 보여줄 수 있는 주제의식과 돌연변이들의 대결들를 충분히 보여줬었다. 거의 이 시리즈의 구세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브라이언 싱어가 하차하게 되고, 새로운 감독이 이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게 된다. 물론 <엑스맨-최후의 전쟁>에서 감독은 바뀌었지만, 기본적인 스토리라인은 그대로 가져간다.말 그대로 최후의 전쟁이다. 메그니토 진형은, 돌연변이들을 모으고 모아 인간들을 척살하려고 하고, 엑스맨들은 그들과 맞선다. 비교적 졸작으로 평가받곤 하지만, 액션 스케일이나, 그 재미로만 본다면 오히려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일단 무엇보다 가장 많은 돌연변이들이 출연하니까, 재미는 배가 된다.하지만 이 시리즈의 가장 큰 미덕은 많은 매력적인 케릭
"분노의 질주 : 홉스 앤 쇼" 스틸컷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11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나올 때가 되었죠. 역시 폴리네시안들의 몸 크기는 뭔가 다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