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Munich, 2005
By Call me Ishmael. | 2013년 6월 19일 |
![뮌헨, Munich, 2005](https://img.zoomtrend.com/2013/06/19/e0012936_51c08f7d919ef.jpg)
2006년 봄. 독일 월드컵이 열리기 몇 개월 앞서 스티븐 스필버그의 <뮌헨>이 전세계에 개봉했다. <우주 전쟁>을 내보인지 반년만이었고, <쉰들러 리스트> 이후 12년만이었다. <뮌헨>은 1972년 서독 올림픽에서 벌어진 '뮌헨 올림픽 참사'를 도화선으로, 그에 따른 이스라엘의 보복을 영화의 재료로 삼았다.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국제제전을 앞두고 의미심장한 개봉이었다. (사실 스필버그는 이 영화를 2,3년 더 일찍 완성하고 싶어했지만 <우주 전쟁>때문에 지연되는 바람에 <뮌헨>은 6개월만에 완성한 영화가 되었다. 따라서 독일 월드컵을 겨냥한 개봉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것도 사실.) 72년 9월 5일.
[스파이 브릿지] 역시 스필버그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5월 16일 |
감독;스티븐 스필버그출연;톰 행크스, 마크 라이런스, 오스틴 스토웰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고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스파이 브릿지>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스파이 브릿지;역시 스필버그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을 맡고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스파이 브릿지>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봤습니다 개봉전 시사회로 볼수 있었지만 사정상 보지 못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역시 좋은 평가를받을만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냉전 시대 소련과 미국의 포로 맞교환 협상에 참여하게 되는 변호사 제임스 도노반의 이야기그리고 그 속에 담긴 과정들을 140분정도의
스필버그의 신작, "내 친구 꼬마거인"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월 10일 |
![스필버그의 신작, "내 친구 꼬마거인"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1/10/d0014374_566e2bc6aafcc.png)
결국 스필버그 이야기를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좀 놀랐는데,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스파이 브릿지가 개봉한지 얼마 안 됐으니 말이죠. 국내 흥행은 정말 처참하기 짝이 없었습니다만, 스파이 브릿지가 정말 좋은 영화였다는 점에서 좀 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기는 합니다. 어쨌거나, 이번에는 주로 관객들을 끌어당기는 영화를 가져가는 듯 합니다. 동화가 원작인데다, 제가 아는 바로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적도 있는 작품이거든요. 일단 저는 기대작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티저다 보니 크게 공개된 부분은 많지 않긴 합니다.
이제 비밀은 모두 풀렸어! 007 Skyfall
By 꼬질고냉이의 할 말 폭발!! | 2012년 11월 1일 |
![이제 비밀은 모두 풀렸어! 007 Skyfall](https://img.zoomtrend.com/2012/11/01/c0048768_509140b40be17.jpeg)
오십년의 긴 세월동안 왜 본드가 아리따운 여자들 폭에 쌓여있는지 Skyfall 에서 그 비밀이 풀렸습니다. 아무리 본드가 천하의 미남에 페로몬이 넘치고 수트간지가 철철 넘친다 한들,한두명도 아니고 50년 역사동안 그 많은 본드걸들이 휙휙 몸바쳐(...) 쓰러지는 이유를 이해를 못했드랬지요. 아니 현실적으로 생각해볼 때 본드걸 정도 미모의 여자들이면 007급 정도의 미모+몸매+재력 되는 분들이 한두명 접근했겠습니까?그런데 그 도도하신 분들이 꼭 본드에게만 하트 뿅뿅 날리며 죽음을 불사하면서까지 뛰어드는건 주인공 신드롬 아니면 불가능해!게다가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은 미모(?)로만 봤을때는 깎아놓은 조각 미남은 또 아니란 말이죠.그렇다면 뭔가 특별한 1% 가 작용한다는 것인데...... Skyfall 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