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녹 밀캠은 누가 녹음하고 누가 찍나요
By 목적 없는 얼음집 | 2013년 1월 1일 |
![밀녹 밀캠은 누가 녹음하고 누가 찍나요](https://img.zoomtrend.com/2013/01/01/f0166805_50e29083e9530.png)
안녕하세요 제비갈매깁니다재밌는 떡밥이 있어 쉬기 전에 들고오느라 정초부터 찾아뵙네요 반갑습니다 여러분 일단 짤부터 시작하죠뜬금없는 짤입니다. 무슨 기차요? KTX? ㄴㄴ 그런거 아님. 디씨에선 대용랑 파일 공유하는걸 기차라고 부름여.저도 무슨 파일을 공유하는지 궁금해서 ㅁㄹ갤이라고 쓰여있는 마이크로 갤러리에 가서 찾아봤음. 근데 기차 터짐 ㅠㅠ그래서 한참 기다렸다가 새로운 기차글을 발견해서 달려가봄. 우왕 이게 뭐람 하면서 들어가봤는데... ?? 이게 뭐지? 이게 뭐징? 하면서 직접 다운받아서 들어봤더니 알고보니 김준수 2012 단독콘서트 밀녹 파일이었음 ㅜㅜ 3일치 ㅜㅜ심지어 유튜브엔 밀캠까지 당당히 '유튜브'로 공유중이었음 ㅠㅠ 으앙 패기지린다 ㅜㅜ 그래서 웬 분이 연극 뮤지
김준수 화이팅 데스노트 화이팅
By 김뿌우의 얼음집 | 2016년 12월 9일 |
![김준수 화이팅 데스노트 화이팅](https://img.zoomtrend.com/2016/12/09/b0168061_584b33386501f.png)
표는 존나게 안 팔리지만 ㅇㅅㅇ` 집에 오자마자 피자 먹고 잤다가 일어나서 할 일 없길래 인팍 그래 하나투어 홈페이지 켜고 데스노트 잔여석을 세기 시작했음. 죄년들이 잘판다 잘판다 하길래 얼마나 잘 파는지 보려고. 김준수 공연은 신기하게도 점점 예매점유율이 떨어지는 스타일이라 예매대기 열리기 전까지 판 게 사실상 공연 시작까지 10~20% 내외로 숫자가 움직이더라. 20%도 많이 쳐준거임. 여튼 그래서 오늘 공연 잔여석을 한 번 세봤어. 당연히 한 명이라도 무통으로 잡으면 숫자가 달라지는거니까 나는 16년 12월 1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셌다고 봐주셈. 전체 회차는 8회차를 셌음. 나름의 룰이 있었는데 평일은 화, 수, 목 중 이틀을 셌고 주말은 토요일 낮공만 계산함. 평일 4회, 주말 3회 하는데 토
그래서 김준수는 티켓파워가 하락세일까요 상승세일까요?
By 김뿌우의 얼음집 | 2016년 11월 12일 |
![그래서 김준수는 티켓파워가 하락세일까요 상승세일까요?](https://img.zoomtrend.com/2016/11/12/b0168061_5826b3839d9a0.png)
예그린에서 김준수 물먹인 거 보고 불쌍하니까 놀리지 말아야지 했는데 오랜만에 아무데도 안 나가고(저는 운동권 행사 안갑니다...) 짐볼에서 뒹굴뒹굴 하다가 갑자기 이 도표를 쪼개보고싶어짐. 뭔 도푠지는 내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거야... 그래도 링크는 일단 같이 띄워드림 김준수, 뮤지컬계에서 왜 특별할까..'300회 공연 의미' 내가 죄순이었으면 저 기사 고굽척하고 모른척함. 근데 죄년들은 대가리 좋은 순서대로 탈덕해서 지금은 탈덕할 애들 다 나가고 진성 새대가리들만 남았으니까 저 기사가 좋은 기산줄 착각함. 그러니 저 도표가 얼마나 씹스러운 도표인지 쟤네는 전혀 판단할 대가리를 달고 있지 않으니 내가 저걸 쪼개보는 수밖에 없다. 일단 내가 쪼개본 순서는 다음과 같음.관객총동원수/참여 회차=회당
안녕 JYJ! 동방신기로부터 영원히 떨어져 버려★
By Blissful Ignorance | 2012년 11월 28일 |
![안녕 JYJ! 동방신기로부터 영원히 떨어져 버려★](https://img.zoomtrend.com/2012/11/28/e0101015_50b587fced171.png)
SM의 승소를 바라던 입장에서 섭섭함이 전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전멤버들하고는 굿바이네요 ^▽^ 자 이제 어서 네이버 프로필 수정을 향해 뛰어가야죠~ >_< 양측이 "계약 종료일"로 합의를 본 2009년 7월 31일은 JYJ가 처음으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날입니다. SM과 JYJ 모두, 상호 관계가 그날부터 공식적으로 어그러졌다고 간주한 것으로 보여요. 양측은 그동안, 2010년 4월 12일부터 시작된 본안 소송에서 모 아니면 도의 구도, 즉 "계약 소급 무효 + 22억 원 청구" VS "계약 유효 + 30억 원 손해배상 청구" 의 양보 없는 일종의 개싸움을 벌여 왔습니다. 어느 쪽이 이기든, 진 쪽의 금전적 리스크가 큰 상황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