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책 속 문장] 핸드폰 배경화면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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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책 속 문장] 핸드폰 배경화면을 공유합니다.

2025년 7월 [책 속 문장] 핸드폰 배경화면을 공유합니다.

여름의 정점에 선 7월. 이번 달 책 속 문장은 김신회 작가의 에세이 『아무튼, 여름』에 실린 구절입니다. 문득, 예전의 나를 떠올리며 아련한 그리움이 찾아올 때가 있는데요. 한때의 내가 가졌던 반짝임과 생기를 다시 생각해 본다면, 지금의 나에게도 작은 용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지 않을까요? 그 시절 내가 그리워한 건 여름이 아니라 여름의 나였다. 온갖 고민과 불안 따위는 저 멀리 치워두고 그 계절만큼 반짝이고 생기 넘치는 나를 다시 만나고 싶었다. 안드로이드용 / 아이폰용을 각각 달력이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으로 공유드립니다. 다운로드 받아서 자유롭게 활용해주세요. 출처 김신회, 『아무튼, 여름』, p.116 청구기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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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에세이 여자인데요, 집수리 기사입니다 + 내향인의 도쿄 안형선, 조원지 는 제목이 흥미로워 보여서 빌려 온 책이다. 예전에 읽었던 랑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싶었는데, 예상이 맞았다. 그 책보다 그림이 훨~씬 많아서 더 쉽게 읽을 수 있어 편했다는~ 어려서부터 장난감 분해를 좋아했던 저자는 결국 여성 수리 기술자가 되었다고 한다. 본인이 집수리를 받았을 때 느꼈던 불편함을 개선하여 국내 최초 여성 집수리 서비스 업체를 만드셨다네? 나도 결혼 전에 혼자 살았던 시기가 길었기에 너무 공감이 되었다. 생각해 보면 난 예.......

2026년 4월 [책 속 문장] 핸드폰 배경화면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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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이 일상에 천천히 번져 오는 4월을 맞아, 익숙한 생각의 자리를 조금씩 옮겨 보게 하는 책 속 문장 한 줄 소개드립니다. 4월, 계절은 어느새 한층 선명한 봄의 표정을 보여줍니다. 늘 지나던 길에도 다른 빛이 머물고, 무심히 보던 풍경에도 새로운 결이 드러나는 때입니다. 안규철 작가의 『사물의 뒷모습 : 안규철의 내 이야기로 그린 그림, 그 두 번째 이야기』는 우리 안에 자리 잡은 생각의 습관을 조용히 흔들어 놓습니다. 정체성이라는 이름 아래 들어앉은 타성과 편견, 그리고 한쪽으로만 흐르려는 생각의 물길을 다른 곳으로 돌릴 힘이 우리에게 있는지를 묻습니다. 생각을 조금 옮겨 보는 일, 당연하게 여기던 기준을 잠시 내려놓.......

2026년 3월 [책 속 문장] 핸드폰 배경화면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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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 속에서 삶의 속도를 돌아보는 3월을 맞아, 저마다의 시간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책 속 문장 한 줄 소개드립니다. 3월, 계절이 겨울을 지나 봄으로 옮겨가듯 우리의 자리에도 작은 변화가 스며듭니다. 새 학기, 새로운 환경, 새로운 시작. 하지만 기대와 함께 은근한 조급함이 따라오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조금 더 빨리 나아가야 할 것 마음, 조금 더 앞서야 할 것 같은 마음.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의 시간을 어떤 태도로 지나고 있을까요. 혹시 남의 속도에 나를 맞추고 있지는 않은지, 조금 늦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낮추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됩니다. 오평선 작가의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는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