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오징어 게임"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15일 |
솔직히 제목을 보고 있으면 이게 대체 뭐냐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든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넷플릭스에서 시리즈물을 열심히 만들고 있다는 점을 생각 해보면, 그리고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 해보면 의외로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물론 넷플릭스에서 이번에 거한 헛발질을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보고 판단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일단 이미지는 심상치 않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예고편 보고 있으면, 신이 말 하는 대로 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엑스맨 신작은 호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21일 |
현재 엑스맨 시리즈는 매우 미묘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일단 데드불이 엑스맨과 관계가 있는 존재라는 이야기가 나온 상황이고 달느 이야기도 몇 가지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로건 역시 매우 성공적인 마무리를 가져간 상화이고 말입니다. 하지만 정작 엑스맨의 원래 이야기를 하는 쪽에서는 아무래도 상황이 애매해서 말이죠. 특히나 아포칼립스의 경우에는 비평적으로 실망스러웠다는 이야기가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새로 나오는 엑스맨 작품은 호러 계통의 작품이 될 거라고 합니다. 감독은 조쉬 분이 할 거라고 하더군요. 상황이 묘하게 돌아가기는 하네요.
메타버스에서 다시 보고 싶은 애니, 씽2게더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2년 5월 29일 |
몇 년 전 일본 디지털 콘텐츠 엑스포를 관람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가장 맘에 들었던 콘텐츠가, 3D 입체 영상으로 보여주는 콘서트입니다. 3D 이펙트를 잘 활용해서, 아 이런 식으로 콘서트를 보여주면 완전히 다른 맛을 느낄 수 있겠구나-하고 생각했죠. 이런 콘텐츠면 돈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후 이런 컨셉을 가진 다른 콘텐츠를 본 적이 없습니다. 애니 '씽2게더'를 보다가 그때가 떠올랐네요. 이 영화, 딴 건 모르겠지만, 후반부 콘서트를 정말 꼭 한 번, 기왕이면 큰 화면으로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볼 수 있는 온갖 공연 연출을 참고해, 정말 끝내주는 무대를 만들었거든요. 아이고, 이런 걸 메타버스(?)에서 보면 정말 좋을 텐데요. 아니, 이런 건 메타버스에서 즐기는 게 더 좋
"집 이야기"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23일 |
솔직히 이 작품은 할 말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정말 포스팅감을 못 찾아서 이 영화를 찾아낸 상황이죠. 이런 상황이 요새 좀 반복되는데, 아무래도 제가 좀 시기가 너무 일찍 들어가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 좀 궁금한 상황이기는 한데, 극장에서 보기 참 묘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사실 다른 이유 보다는 제가 요새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영화 두 편이 힘든 상황이라 말입니다. 일단 그래도 궁금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