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機動戦士ガンダム 閃光のハサウェイ"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7일 |
솔직히 이 작품이 나오리라고는 생각도 안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 작품은 역습의 샤아 극장용 버전이 아닌, 벨토치카 칠드런이라는 작품의 후속이었으니 말입니다. 복잡한 이야기를 다 빼고 간략하게 설명 드리자면, 건담에서 역습의 샤아 이야기를 가지고 토미노 요시유키가 좀 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이야기를 소설로 냈습니다. 자기가 감독인데도 소설용으로 따로 이야기를 낸 것이죠. 이야기가 약간 다른 만큼, 말 그대로 멀티버스가 되어버린 겁니다. 그리고 그 뒷 이야기로 쓴 소설을 영상화 하는 것이죠. 솔직히, 이게 나오는 이유는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냥 새 건프라 필요해서 라고 말이죠. 어쨌거나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글쎄요. 저는 아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2기 7화(32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6년 11월 14일 |
제32화 벗(友)이여 철화단 지구 지부를 수족으로 만든 가란 일당은 사태를 진압하러 온 맥길리스를 노리며 포획 직전까지 성공하지만 발바토스를 이끈 철화단 본대의 상륙으로 역으로 가란이 진압되었고 맥길리스의 정치적 입지 악화를 목적으로 시작된 이름없는 전쟁은 타카키의 결심이 담긴 방아쇠와 함께 허무하게 정리되면서 벗의 빈 자리가 어느때보다 쓸쓸하게 느껴지는 철혈의 오펀스 2기 7화(32화)입니다 풍부한 지상전 전투씬과 더불어 주요 인물의 사망으로 드라마를 고조시키는 전개로 이야기로서의 구조도 어느정도 갖춘 타카키와 애스턴이 주연이 된 지구 지부편이 마무리되었습니다기승전탕 절묘하게 교차되는 벗의 의미를 돋보이게한 마무리와 본격적으로 충돌하는 걀라르호른의 알력 싸움 그리고
로건 - 생존, 가족에 대한 묵직한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28일 |
지난주에 워낙에 많은 영화들이 휘몰아친 관계로 이번주에는 그냥 이 영화는 건너뛸까 하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솔직히 그만큼 이 영화 시리즈가 주는 믿음이 그닥 많지 않다는 것이 아무래도 문제로 다가오는 면이 있었던 것이죠.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이 영화를 엔트리에 집어넣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결국에는 리뷰를 하면서 진행하게 될 겁니다. 그만큼 이 영화가 기대하는 바도 그닥 많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제임스 맨골드는 상당히 미묘한 면을 가진 감독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영화와, 약간 미묘하게 생각하는 영화가 공존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 이전에 나잇 & 데이 라는 매우 활기찬 액션 영화를
1917 - 영화가 가지는 체험의 의미를 "보여주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2월 20일 |
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도 있기는 해서 말이죠.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를 생각 해보면 개인적으로 미묘한 지점들도 좀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 저는 좀 묘한 지점이 있기는 해서 말이죠. 복잡한 것은 아니고, 제가 그냥 전쟁 영화를 잘 모르는 면이 있다 보니, 그냥 액션 영화로 이해하는 면이 생긴달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샘 멘데스의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게 된 것은 오래되지 않았다고 말 하려고 했습니다만, 의외로 제가 거의 10년 전부터 열심히 봤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레볼루셔너리 로드를 극장에서 보면서, 그냥 가정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