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NIKE WE RUN SEOUL 10K 등록
By That About Sums It Up | 2012년 9월 24일 |
![2012 NIKE WE RUN SEOUL 10K 등록](https://img.zoomtrend.com/2012/09/24/d0131365_505fd00401064.jpg)
일단 선착순 3만 명의 경쟁률을 뚫고 신청은 완료했다. 사실 내가 한 것도 아니고 같이 뛰는 후배가 성공했다고 해서 나도 묻어가긴 했지만... 그런데 신청과정에서 대회의 규모나 횟수를 따졌을 때 정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다. 수강신청을 하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뛸 수 있다고 말한 대회에서 참가 신청이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신청자가 몰리기 때문에 홈페이지 접속이 잘 안 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문제는 왜 참가 홈페이지가 두 개로 나뉘어 있는지가 의문이다. 공식 홈페이지 werunseoul.com 으로 접속하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가 뜨고 팝업창이 하나 뜨면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페이스북 페이지 자체가 안 뜨거나 페이지는 떠도 팝업창이 안 떴다. (결국, 나는 끝까지 안 떴다
2012년 6월 러닝 결과
By 貧乏自慢 | 2012년 7월 3일 |
![2012년 6월 러닝 결과](https://img.zoomtrend.com/2012/07/03/a0013872_4ff1b7284abe2.png)
2012년 6월 러닝 결과 : 78.45km나이키 플러스 홈페이지가 개편해서 그래프도 바뀌었다. 2012년 1월의 워킹 결과 (81.86km), 2012년 2월 러닝 결과 (107.33km), 2012년 3월 러닝 결과 (128.14km), 4월의 러닝 결과 (108.72km), 5월의 러닝 결과(94.54km)에 이어 6월에는 78.45km를 기록했다. 6월에도 계속된 야근으로 100km이하를 기록. 6월 30일자로 끝난 피트니스도 재등록해야 하는데, 일단 7월 1, 2일은 운동 못 했다. 나이키 플러스 사이트 개편 후 기존의 챌린지가 다 날라가서 -_-; 아무래도 Nike fuel 밴드를 빨리 국내에 시판해야 그걸로 자극을 받을텐데.
포레스트 검프 신발: 나이키 코르테즈
By cantabile | 2013년 1월 2일 |
![포레스트 검프 신발: 나이키 코르테즈](https://img.zoomtrend.com/2013/01/02/f0000671_50e2f93743951.jpg)
어제 포레스트 검프를 보다가 그의 신발에 눈이 갔다. 예전에 처음으로 이 영화를 볼 때는 관심이 없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신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더구나 요즘은 달리기에도 깊은 관심이 있으니까 눈이 갈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결론은 다음에 저 신발을 발견하게 된다면 사야겠다는 것이다. 날이 추워지면서 달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나름 핑계는 복장이 없기 때문, 나에게 짧은 상의, 짧은 하의는 있지만 긴 하의는 없었다. 하지만 눈이 왔지만 그래도 새해 첫 날이니까 달려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달려 보았다. 짧은 하의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