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스트 아워 - "그"의 품성이 필요한 세상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17일 |
![다키스트 아워 - "그"의 품성이 필요한 세상](https://img.zoomtrend.com/2018/01/17/d0014374_5a4342d65918f.jpg)
이번주에 어떤 면에 있어서는 이 영화가 가장 기대작 입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보여주는 부분들이 있는 상황이 있다 보니, 그리고 다루는 이야기가 이야기이다 보니 도저히 안 볼 수 없는 상황이라는 판단이 들어서 영화를 엔트리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아무래도 기대를 하게 된 면은 바로 이 영화가 다루는 이야기와 그걸 보여줄 배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피해갈 수 없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조 라이트는 제게 상당히 미묘한 감독중 하나입니다. 이 영화 이전에 몇몇 영화를 감독 했었는데, 제 취향에 맞는 영화도 있었고, 아닌 영화들도 꽤 있었기 때문입니다. 팬 같은 영화는 정말 취향에서 벗어나는 영화이다 보니 아직까지도 영화의 시작점만 보고 영화의 본격적
"Bleeding Steel"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4일 |
!["Bleeding Steel"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1/04/d0014374_5a3d2801b775c.jpg)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포스팅감으로 올라오고 있기는 한데, 정작 그 정보를 뒤지고 있지는 않아서 말이죠. 일단 대체 뭔 영화인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워낙에 자주 봐서 말이죠.
Alien Covenant [에일리언: 커버넌트]
By Be well | 2018년 1월 16일 |
![Alien Covenant [에일리언: 커버넌트]](https://img.zoomtrend.com/2018/01/16/e0073895_5a5e532dc807f.jpg)
01. 애초에 영화에 대한 기본 정보가 없는 채로 감상했기 때문에 영화 보는 내내 제이크 질렌할이 나왔던 '라이프' 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프로메테우스고 뭐고 잘 모르겠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보기엔 영화가 그렇게 친절하게 느껴지진 않았다. 저 사람이 이 사람 같고 이 사람이 저 사람 같은 그런 기분. 그래서 왜 지구를 떠난다고? 지구가 아직 있긴 있나? 기타 등등의 의문들. 02. 특히 오람 역을 맡은 배우와 마이클 패스벤더 얼굴이 너무 비슷하게 보여서 영화 중간까지 헤맸다. 03. 라이프에서 나왔던 에일리언이 무서운가, 이 영화에 나온 에일리언의 창조자가 더 무서운가 정도의 대결인가? 04. 이제 귀신 나오는 공포 영화가 아니라 이런 SF 영화가 더 현실감 있는 공포를 가져다준다. 05.
(영화) 토르 - 라그나로크 : 개그 영화?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7년 10월 25일 |
![(영화) 토르 - 라그나로크 : 개그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7/10/25/b0053320_59f0aeb2c9486.jpg)
1. 지금 용산 아이맥스로 보고 왔습니다.사전 정보 차단후 보는거라 라그나로크, 굉장히 무거운 내용으로 점철될 줄 알았는데까보니까 개그 영화? 2. 시종일관 유쾌하고 웃기는 개그가 빵빵터지더군요.내용 자체를 보면 굉장히 시리어스 한데 말이죠이런 노선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전 만족했습니다.진작에 토르 영화 시리즈 컨셉을 이렇게 잡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 정도 3. 형, 아니 헐크 니가 여기서 왜 나와? ㅋㅋㅋㅋ 4. 개인적으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쿠키영상이 이렇게 영화 본편이랑 연결되는 것도 맘에 들었구요 5. 다만 스파이더맨 홈 커밍 부터 이번 영화의 두 번째 쿠키 영상도 굳이 볼 필요는 없다 생각이 들더군요. 6.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스컬지의 그런 행동은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