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7. 11.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5) 닛신 라면박물관에 가다 -1-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1월 22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1.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5) 닛신 라면박물관에 가다 날이 더워 일단 자판기를 찾았다. 다행스럽게 자판기는 가까이 있었고 당장 음료 하나 빼야겠다 싶어 음료 하나 뽑았다. 목부터 축이고... 축이고... 축이고... 얼마나 목을 축이는 게냐!!! 뭘 마실까... 보다가 녹차 하나 빼고 입에 물고 그대로 드링킹!!! 녹차 하나 깔끔하게 클리어 한 후 오늘의 목적지 중 하나인 닛신 컵라면 박물관으로 향했다. 사실 요코하마에 온 이유 중 가장 하나가 닛신 컵라면 박물관이었는데 후카리산바시 부두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다. 관람차가 보이고 관람차를 지나고 얼마 안 있어서 붉은 사각형의 건물이 보이는데 이 건물이 바로 닛신 컵라
2013-94. 계란 한 판 기념 다시 다녀온 후쿠오카 (1) - 5년만에 다시 후쿠오카 땅을 밟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3월 20일 |
(1) 5년만에 다시 후쿠오카 땅을 밟다! / 1일차. . . . . . . 계란 한 판! . . . . . . 30...... 그렇게 저에게 미증유의 대(大) 위기는 아무렇지도 않게 스리슬쩍 각성에 숟가락 얹듯 찾아왔습니다. 내가 서른이라니, 마냥 20대 이팔(二八)청춘으로 평생을 갈 줄 알았던 내가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게 되는 비극이 일어나다니 ㅡㅡ 마냥 어른이 되고 싶었던 스무살을 맞이했던 그 기분과는 확실히 다른, 기쁨보다는 뭔가 위기의식이 더 크게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이대로 아무렇지도 않게 나에게 찾아온 서른이라는 나이. 평소와는 다른 의미가 있는 2013년, 도저히 그대로 있을 순 없었기에... . . . . . .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방 하나 둘러메고 길을 떠났습니다. (야!).
뮌헨에서 밤베르크 이동하는 가장 현명한 버스편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10월 10일 |
[일본 여행] 도쿄여행 17.10.06 ~10.12 3일차
By 크루아상 | 2017년 10월 18일 |
10시 쯤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점심을 먹으러 규동 체인점인 요시노야에 갔습니다.갈비 정식 세트 입니다. 가격은 기본 사이즈가 650엔, 사이즈가 커질 때 마다 100엔씩 추가됩니다. 한국 갈비가 살짝 불맛이 난다면 여기는 소스맛이 더 진하다는 차이? 그리고 한국식보다는 더 짭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맛있긴 맛이더군요. 밥도 찰지고 미소시루도 진했습니다.ps. 스키야와 함께 먹어서 응원하자 캠페인에 참가하는 업체라고 하네요. 후쿠시마산 재료들을 사용한다고 하니 캠페인에 참가하지 않는 마츠야(松屋)를 이용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밥을 먹고 아이마스 라이브가 열리는 무도관에 한번 더 갔습니다. 토요일에 못 샀던 굿즈를 사러 갔는데 가장 사고싶었던 후드티가 품절되었더군요. 아쉬웠습니다.일요일마다 아키하바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