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Upon a Time... in Hollywood"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5일 |
이 글을 쓰는 시기에 한창 칸 영화제가 열렸고, 이 영화와 비교되는 영화가 바로 기생충 이었습니다. 기생충이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긴 했죠. 그래도 일단 아무래도 감독이 쿠엔틴 타란티노이다 보니 아무래도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죠. 이 영화 역시 잘 나올 거라는 기대가 확실이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말 그대로 잘 나오기를 기대하는 영화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국내에서도 잘 나오길 바래야죠. 다른 이야기 이지만, 이 글을 쓰는 동안 뭘 찾기에는 배가 계속 아프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런 예고편 느낌 정말 좋습니다.
최신 개봉 영화 요즘 볼만한 현재 상영 영화 순위
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4년 6월 24일 |
오큘러스 - 평범한(?) 공포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3일 |
이 영화 역시 정보를 본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개봉 일정이 눈에 띈 작품중 하나입니다.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설명을 나중에 따로 하겠습니다만, 의외로 이 영화를 선택한 매우 개인적인 부분이 하나 더 있는 편입니다. 바로 그 지점 덕분에 이 영화에 관해서 상당한 관심을 가지게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주는 재미있는게 적당히 아동용인 애니메이션과 영화, 그리고 완전 성인 취향의 스릴러와 공포물이 뒤섞인 재미있는 주간이 되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작품을 보게 된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이 영화가 제가 좋아하는 하우스 호러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죠. 나머지 한 이유는 나중에 설명하기로 하고 일단 제가 하우스 호러를 좋
O2
By DID U MISS ME ? | 2021년 5월 20일 |
눈 떠보니 나홀로 의료용 캡슐 안. 문이 잠겨 있어 그 밖으로 나갈 수도 없고, 신호가 약해 남들과의 전화 통화도 쉽지 않다. 여기에 산소 농도는 점점 떨어져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 과연 그녀는 이 망할 캡슐 안에서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넘쳐나는 스포! 한 공간에 갇혀 이도저도 못하는 한 인물 만을 주인공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폰부스>도 떠오르고 <더 월>도 떠오른다. 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많이 겹쳐보이는 것은 <베리드>일 것. 말이 좋아 의료용 캡슐이지, 이거 그냥 <베리드>의 그 관짝이랑 완전 똑같은 거잖나. 거기에는 관 틈으로 쏟아져내려오는 모래와 기어코 비집고 들어온 뱀이 있었지. <O2>는 그 자리에 의료용 AI와 진정제 및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