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5일 |
이 영화도 슬슬 개봉 일정이 잡히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좀 미뤄질 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무래도 극장가에 사람이 없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여서 말이죠. 일단 워낙에 정보를 계속 접하고 있다 보니, 오히려 영화가 기대 되기 시작했습니다;;;
나를 찾아줘 (Gone girl. 2014) - 데이비드 핀처 : 별점 3점
By 극한추리 hansang's world-추리소설 1000권읽기 | 2015년 1월 7일 |
<하기 리뷰에는 영화의 결말 등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완벽한 커플 닉&에이미. 결혼 5주년 기념일 아침, 에이미가 흔적도 없이 실종된다. 유년시절 어린이 동화시리즈 ‘어메이징 에이미’의 실제 여주인공이었던 유명인사 아내가 사라지자, 세상은 그녀의 실종사건으로 떠들썩해진다. 한편 경찰은, 에이미가 결혼기념일 선물로 숨겨뒀던 편지와 함께 곳곳에서 드러나는 단서들로 남편 닉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한다. 미디어들이 살인 용의자 닉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하기 시작하고, 시간이 갈수록 세상의 관심이 그에게 더욱 집중된다. 과연 닉은 아내를 죽였을까? 진실은 무엇일까? <영화 소개에서 인용> <셔터 아일랜드>
앤디 서키스가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나온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24일 |
어벤져스 속편 촬영이 국내에서 진행된다는 것에 관해서 이래저래 이야기가 많기는 했습니다만, 당시 엄청난 사건이 터지면서 순식간에 뭍혀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그럴만 했죠. 촬영장이야 적당히 먼지만 뿌리고 촬영한 다음 그 다음 퍼런 화면 앞에서 배우 연기 시키고 컴퓨터로 합성해버릴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이게 좋다 나쁘다의 이야기라고 하기에는 미묘합니다만, 아무튼간에 결국 촬영을 하고 지나갔다는 이야기는 되죠. 최근에 좀 재미있는 기사가 나왔는데, 앤디 서키스가 이번 어벤져스 신작에 출연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무슨 역으로 나왔는지는 솔직히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앤디 서키스 선생의 특성상 맨얼굴이 안 나오는 배역일거라는 이야기가 지배
바즈 루어만의 신작은 엘비스 프레슬리에 관한 작품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6월 6일 |
솔직히 바즈 루어만의 영화는 그동안 제게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특히나 최근작인 위대한 개츠비의 경우에는 아주 화려한 화면에 중반까지는 볼만한 영화였으나 후반에는 호이려 힘이 다 빠져버리는 영화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문제로 인해서 아무래도 자신의 스타일을 끝까지 에너지로 밀어붙일 수 있는 감독이라고 한다면 오히려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물론 약간 과도한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그런 그의 차기작이 엘비스 프레슬리에 관한 작품이 될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참고로 지금 현재 각본가는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의 각본가로 감독은 현재 미정이기는 하지만, 바즈 루어만과 이야기가 되고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