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걸전 1장 여포 방문 ~ 여포 토벌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4월 26일 |
![영걸전 1장 여포 방문 ~ 여포 토벌](https://img.zoomtrend.com/2017/04/26/c0211753_590096e357cbf.jpg)
회남 전투 : 시작 전에 콩을 넉넉하게 구입해 둔다. 6턴째에 시작 위치에서 여포군이 도착하므로 위치 잡고 대기한다. 빠르게 전진하면 다리 돌파한 후에 다리 반대편에서 여포군을 막을 수도 있지만, 급하게 가다가 꼬이면 대책없으므로 포진하고 대기하는 쪽이 편한 것 같다. 진궁의 탁류가 엄청나게 세므로, 되도록 초원에서 싸운다. 내 코가 석자라서 평타 짤짤이 넣을 틈도 없으므로, 장요는 관우로 빠르게 일기토 걸어서 퇴각시킨다. 콩을 넉넉하게 사 왔으면 좀 수월하게 버틸 수 있다. 원술군이 마치 공격해올 것처럼 진지에서 나오지만, 그냥 폼만 잡고 다리를 건너오지는 않는다. 이제부터 턴이 넉넉하지 않다는 걸 잊으면 안된다. 여포군을 완전히 처리하지 않더라도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회복하면서 아래
영걸전 2장 조조의 남방정벌 - 장판파 전투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4월 30일 |
영걸전의 백미를 장식하는 대망의 장판파 전투입니다. 여기만 지나면 전투들이 대체적으로 쉬워지니, 어떻게든 버텨서 넘어가봅시다. 백성을 한 부대만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좀 수월합니다. 초기 위치에서 곧장 다리 방향으로 달려가면, 백성 한 부대 정도는 다리를 건넌 후에 적들과 조우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좀 심심하니 백성을 전원 살리는 것을 목표로 해봅시다. 적의 흉적들이 곧장 백성을 향해 달려가면 부대를 분할해야 하기 때문에, 일부러 한두 대 맞아주면서 아래쪽으로 시선을 끕니다. 1전은 적들이 어떤식으로 움직이는가에 따라 난이도가 많이 달라집니다. 되도록 적의 궁병이 다리 쪽으로 가지 않도록 유도하면서 초기 위치 근처의 숲에서 기병을 제외한 적들을 요격해 처리하고, 다리 쪽으로
영걸전 2장 관도 전투 - 영천 전투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4월 29일 |
고성 전투와 마찬가지로 쉬어가는 전투입니다. 전투를 피하면서 왔다면 레벨을 어느정도 따라잡을 수 있고, 전부 요격하면서 왔다면 아군 레벨이 높아서 편하게 진행하면 됩니다. 전투 도중 북서쪽에서 관우 일행이 도착합니다. 적보다 레벨이 높고, 주창에게 회복책략이 있으므로 그냥 내려오면서 때려잡으면 됩니다. 관우와 채양의 일기토가 있습니다. 허무하네요.
영걸전 1장 성난 이리, 여포의 방문 - 태산 전투
By Eublady's warehouse. | 2017년 4월 28일 |
장비의 대사가 캐리하는 태산 전투. 장비랑 뭔가 대화가 있을 것 같지만, 오리지널 장수는 스토리적 존재감이 없어서 ... 어려운 전투는 아닌데, 닥돌하면 통수맞습니다. 산사태가 많이 아파요. 시작위치 근처의 초원에서 상대하는 게 수월합니다. 관우 장비의 기동성 문제도 있구요. 실수로 초반에 번궁이 산사태를 맞았는데, 평지인지 황무지인지 애매할 때는 땅을 클릭해서 확인하고 진입하면 좋습니다. 유비가 이명을 설득하면 아군이 됩니다. 그리고 그동안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유비의 레벨도 올려주더군요. 설득하는 편이 좋습니다. 아래쪽 보물창고에서 폭탄이 나오니 챙겨둡시다. 유사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뒤에 원술 치러 갔다가 여포가 통수쳤을 때, 폭탄으로 진궁 보내버리면 경험치는 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