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여행기 1/31~2/4 part III
By The greatest thing you'll be ever learn | 2013년 2월 9일 |
![보라카이 여행기 1/31~2/4 part III](https://img.zoomtrend.com/2013/02/09/c0067095_5115b7d1a552d.jpg)
헉... 힘드네요. fb에도 사진을 올리면서 이중으로 하려니 힘듭니다. 2/2일, 3박의 날이죠... 이날 저는 친구랑 같이 hopping tour를 갔습니다. 배를 타고 나가서 일단 낚시질을 합니다. 낚시로 뭘 낚아야 하는데 다른 사람들 낚싯줄만 낚다가 저는 끝났지만 이쁜 고기들을 잡은 사람들도 있었어요 (물론 조그매서 다 돌려보내고...) 이 날도 가이드가 준비해 놓은 게 있어서 산미구엘과 먹었죠. 제 친구는 여기서 산미구엘 최대한 마니 마시고 한국 가야된다고 하는데... 저는 술의 세계에 그렇게까지 깊이 관심을 가지고 않는지라 먹다가 친구 다 줬습니다. 그리고 스노쿨링도 했어요. 스노쿨링해서 산호들 보고 성게가 보이는데 어찌나 뾰족해보이던지 물고기들에게 접근불가더군요.
[던전앤파이터] 폐지줍기 3일차
By 쉐잎하이트, 게임과 함께하는 그의 세상 | 2015년 3월 19일 |
![[던전앤파이터] 폐지줍기 3일차](https://img.zoomtrend.com/2015/03/19/e0080980_550a5491cd6c0.png)
흰템 및 잡골 = 216,629정제되지 않은 넨의 결정 = 655 - 440 = 215 * 400 = 860,000 계 = 1.076.629
3박 4일 북큐슈 여행 - 3일차 [쿠마모토에서 나가사키 글로버엔]
By 포도주스 남자한테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직접 말하기에도 그렇고..(!?) | 2013년 5월 19일 |
![3박 4일 북큐슈 여행 - 3일차 [쿠마모토에서 나가사키 글로버엔]](https://img.zoomtrend.com/2013/05/19/e0073139_519869ff4035c.jpg)
드디어 3일차 여행기를 작성합니다. 왜이리 여행기를 쓸 시간이 없었을까요(...) 다행인 건 아직 제 기억이 온전히 남아있다는 겁니다. 허허허허허허....... 역시나 일행 중 누구보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ZIP에서 방송하는 일기예보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절실히 느꼈죠. '아, 목도리를 왜 가져왔을까? 부피만 잡아먹고. 시발 시발.' 미츠이가든 쿠마모토 호텔에 묵을 때는 조식이 포함된 플랜으로 예약했기 때문에 조식을 적절하게 섭취했습니다. 메뉴는 제법 다양하더군요. 가볍게 와식과 양식이 애매하게 공존하고 있는 아침을 먹고(...) 시리얼과 빵과 버터 으헣헣헣 제가 사실 저런 나이프로 빵에 버터 발라 먹는 걸 한 번도 안해봤거든요. 예전에 미국 애니메이션 보면서 한 번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