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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우리도 사랑일까?>를 보고...
음... 영화를 보고 들었던 첫 생각은... '내가 너무 많이 살았어...' 영화에서 얘기하고자 하는 것들을 그냥 다 알겠는거다. 감독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배우의 연기가 무얼 표현하려는지, 다음이 어떻게 되려는지 ... 그렇다고 이건 뻔한 영화는 절대 아니다. 각본과 연출이 훌륭히 짜여진 잘 만들어진 영화다. 요리하는 20대 새댁의 팔에 난 오송송한 솜털까지 잡아내는 따뜻한 색감의 촬영도 좋다. 보니까 사라 폴리 감독이 젊은데 어찌 이런 삶의 뒷면까지 다 알고 있는지 신기하다는 얘기. 사랑을 막 느끼기 시작하는 단계에 놓인 남녀의 심리,행동 묘사가 탁월하고, 자신의 오래된 사랑이 흔들리는 걸 막아보려 스스로를 다그치는 표현들이 뛰어나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수영장에서 나온 남녀가 마티니를 앞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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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초콜렛 먹으면서 연인들이 집에서 볼만한 넷플릭스 로맨스 사랑 영화 추천 6편
2월 14일은 발렌타인 데이입니다. 이 발렌타인 데이의 유래는 '발렌티노'라는 신부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법을 어기면서 몰래 연인들의 결혼을 성사 시켜주는 일을 하다 발각되어 사형을 당하게 되는데 그런 그를 기리기 위해 생긴 것이 바로 성 발렌티노 축일(밸런타인데이)로 유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이 발렌타인 데이가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로 된 것인지...ㅠㅠ 여하튼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에 집에서 연인들이 볼만한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몇 편을 소개하려 합니다. 진하고 달달한 초콜렛을 먹으면 커플들이 함께 보면 좋을 넷플릭스 로맨스 영화 추천 감독-데릭 시엔프랜스(파.......
우리도 사랑일까 (Take This Waltz, 2011) 예고편
Take This Waltz Official Trailer #1 - Michelle Williams, Seth Rogen Movie (2012) HD

<우리도 사랑일까> 설레임과 익숙함
* 주관적인 생각을 나열하며, 스포일러가 담겨져 있습니다. 오랜만에 영화를 천천히 곱씹어봤다. 사실 이 영화를 본 지 시간이 꽤 지났다. 를 딱 까놓고 이야기하면 유부녀가 바람 피는 영화다. 이런 소재는 우리나라 드라마에도 많이 등장하는 내용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이 좋았고, 결말도 좋았다. 또 나오는 캐릭터가 적어서 좋고, 캐릭터 묘사가 잘 되어 있어 좋다. 보고 난 뒤에도 같은 이야기를 쓴 것 같다만. 극 중 결혼 5년차 마고는 권태를 느끼고 있다. 그래서 영화의 시작점인 비행기 씬에서 대니얼을 다시 만나 호감을 느끼며, 내리기 직전까지 남편 루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남편은 늘 치킨 요리에 열중하며, 용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