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urne Legacy Official Trailer (2012) Jeremy Renner
By risk some soul | 2012년 6월 1일 |
![The Bourne Legacy Official Trailer (2012) Jeremy Renner](https://img.zoomtrend.com/2012/06/01/d0068692_4fc8490353bb5.gif)
The Bourne Legacy Official Trailer (2012) Jeremy Renner 본 레거시 뉴 트레일러가 떴다~~~야호. 근데 한눈에도 제레미가 개고생한게 보여서 눈물이 주륵...야위었어. 제레미. 뚱실뚱실한 제레미가 홀쭉해졌다니;ㅁ; 그래도 탱실탱실한 엉덩이는 잘 살아있겠지? 앙? 앙?! 레이첼 와이즈 여사님과의 러브씬도 있다!! (겁나 남자....) 레이첼 와이즈는 유전자 강화프로그램에 참여한 과학자인듯. 레이첼 여사는 본시리즈 다른 여주와 달리 살아남을 수 있을까?;;;;;; 개죽음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그냥 내용 상관없이 여자들이 처참하게 죽는 건...좀 기분이 별로다;; (머리에 총구멍 박히고 물에 처박히던....) 애런 크로스는 유전자 강화 프로그램에 대한 의문
컨택트(Arrival)
By u'd better | 2017년 2월 19일 |
![컨택트(Arrival)](https://img.zoomtrend.com/2017/02/19/f0067581_58a97df97a22b.jpg)
아무리 딸을 잃은 어머니가 주인공이라고는 하지만 과도한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 무거워서훨씬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 영화를 왜 이렇게 무겁게 만들었을까,게다가 영사기 설정이 잘못된 것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영상마저 왜 이리 어두침침한가 하면서(거기에다 세계에서 전쟁을 가장 좋아하는 미국이 아닌 중국이 먼저 공격 결정을 한다는 설정에 대한 불만까지 더해져)흥미로운 내용 한편으로는 갑갑한 마음이 계속 쌓여 가면서 보고 있었는데영화 종반부 "그 끝을 알면서도 난 모든 걸 받아들여" 라는 나레이션을 듣는 순간아 그랬구나 하는 깨달음과 함께 다음 장면에서 그 깨달음을 확인하고는내내 괴로웠던 무거움이 일순간에 이해되며 그 무게만큼 슬퍼지는 영화. 영화의 설정에 얽매이지 않고 보았더라면 충분히
미이라2, 2001
By DID U MISS ME ? | 2021년 6월 4일 |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편의 기록적인 성공 이후 속편의 규모는 더 커졌다. 그래서 재미는? 물론 있음. 다만 좀 더 쏟아 부은 제작비에 비해서는 1편과 또이또이. 그래서 그런 점만 그냥 보면 가성비가 좀 떨어진 거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그래도 이게 어디냐... 전편에 비해 한없이 추락하는 속편들이 할리우드 영화 역사에 얼마나 많았던가. 썩어도 준치라고, 이 정도면 꽤 잘 선방한 편이긴 한 거지. 미이라라는 소재 때문에 공간적 배경을 이집트 외의 다른 곳으로 옮기긴 어려웠을 것이다. 때문에 옛날 이 영화 처음 봤을 적엔 이모텝 말고 다른 미이라 악당이 더 많이 나올 줄 알았다. 고대 이집트에서 억울하게, 또는 빡친 상태로 미이라 된 인물이 어디 이모텝 뿐이겠나? 그래서 다른 악당이 메인으로 나
<헨젤과 그레텔:마녀사냥꾼> 시원스런 스타일리시 강력 액션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2월 20일 |
![<헨젤과 그레텔:마녀사냥꾼> 시원스런 스타일리시 강력 액션](https://img.zoomtrend.com/2013/02/20/c0070577_51207400b15e9.jpg)
최근들어 제일 소름끼치는 어글리 마녀가 본격적으로 스크린을 뒤흔드는, 스타일리시 동화 판타지 액션 <헨젤과 그레텔>을 보고 왔다. 동화 속 헨젤과 그레텔 남매가 마녀를 이긴 후 성인이 되어 마녀 전문 사냥꾼이 되고, 폼나는 활극을 펼친다는 어른용 잔혹동화로 재조립된 이 영화는 마녀라는 죄목으로 화형에 처해졌던 여성 억압이란 역사와 무지로 인한 공포가 인간들을 가뒀던 시대를 배경으로 하여 그 살벌하고 으스스한 분위기가 상당했다. 인간을 잡아먹는 마녀라는 괴기 판타지를 차용한 서부극스러운 사냥게임 오락물이라는 점에서 신선한 듯 또는 뻔한 듯도 했는데, 아무튼 명성을 날리는 남매로 제레미 레너와 젬마 아터튼의 액션 강한 매력의 스타들이 무게감을 더하니 보기에 매우 멋졌다. 게다 리얼감 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