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르와 귀여운 몬스터 이바(Igor.2008)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8월 30일 |
![이고르와 귀여운 몬스터 이바(Igor.2008)](https://img.zoomtrend.com/2012/08/30/b0007603_503f03f29a01c.jpg)
2008년에 미국과 프랑스의 합작으로 안소니 리온디스 감독이 만든 3D 애니메이션. 한국에서는 2011년에 개봉했는데 국내명은 이고르와 귀여운 몬스터 이바. 원제는 ‘이고르’다. 내용은 본래 햇살 가득한 축복받은 땅인 말라리아 왕국이 어느날을 기점으로 이상한 구름에 뒤덮여 매일 비가 내리고 번개가 내리치는 흐린 날씨가 되었는데 말라리아 왕이 사악한 발명을 권장해 세상 사람들을 위협에 돈을 뜯어내 사악한 과학자들이 최상위 직업군이 되어 곱추로 태어난 이고르들이 그들을 따르는 세계에서, 보통 이고르와 다르게 머리가 좋아 사악한 과학자를 꿈꾸는 주인공 ‘이고르’가 모시던 박사의 죽음을 계기로 스스로 발명에 나서 ‘이바’란 이름의 생명체를 탄생시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메리 셀리의
더 팩(La Meute.2010)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11월 16일 |
![더 팩(La Meute.2010)](https://img.zoomtrend.com/2012/11/16/b0007603_50a4add0510dc.jpg)
2010년에 프랑스, 벨기에 합작으로 프랭크 리차드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원제는 라 뫼트. 북미판 제목은 ‘더 팩’이다. 내용은 별 다른 목적 없이 혼자 차를 타고 여행을 떠난 샬롯이 폭주족 3인조를 피하기 위해 히치하이킹을 하던 청년 맥스를 차에 태워 낯선 곳에 있는 스넥바에 도착했는데, 맥스가 카페 화장실에서 실종되자 샬롯이 그를 찾기 위해 한 밤 중에 몰래 카페에 잠입해 화장실에서 비밀 문을 발견하지만 가게 주인 라 스팩한테 배후를 공격당해 정신을 잃었다 철창에서 눈을 뜨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인적이 드문 낡은 시골 카페에 갔다가 정신을 잃었다 눈을 떠보니 철창행, 알고 보니 히치하이킹한 남자와 가게 주인 라 스팩은 모자지간으로 여행자를 납치 감금하는 괴인들. 희생자는 고문
한자성의 비밀 초급편 (199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8월 27일 |
1994년에 ‘웅진미디어’에서 MS-DOS용으로 만든 한자 교육용 게임. 원제는 한자성의 비밀인데. 비공식 부제로 ‘초급편’이 붙어서 한자성의 비밀 초급편으로 알려져 있다. 그게 1998년에 윈도우 3.1용으로 ‘한자성의 비밀 II’가 발매했고 그게 중급편이라서 전작인 본작이 초급편에 해당하는 것이다. 내용은 ‘한자성’은 하늘 나라의 ‘샛별 공주’를 위해 만든 아름다운 성인데, 샛별 공주를 탐을 낸 ‘마왕’이 그녀를 붙잡하 한자성 안에 가두어 놓고, 하늘 나라를 정복하려고 하자 샛별 공주의 구조 요청을 받은 플레이어가 직접 나서는 이야기다. 본작을 만든 웅진미디어는 1988년에 설립된 웅진그룹 산하의 비디오 수입/공급, 음반 제죽,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은 곳으로, ‘웅진 출판
프랑켄슈타인 우주괴물 만나다 (Frankenstein Meets the Space Monster.196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1월 17일 |
![프랑켄슈타인 우주괴물 만나다 (Frankenstein Meets the Space Monster.1965)](https://img.zoomtrend.com/2018/01/17/b0007603_5a5f67983162b.jpg)
1965년에 로버트 가프니 감독이 만든 SF 호러 영화. 내용은 화성에서 ‘마르쿠잔 공주’를 제외한 모든 여자들이 핵전쟁으로 사망해, 마루크잔 공주가 자신의 오른팔인 ‘나디르 박사’와 함께 화성인 남자들을 데리고, 화성인이 멸종되지 않으려고 종족 번식을 목표로 삼아서 지구를 침공해 지구상의 모든 여자들을 납치할 계획을 세웠는데.. 때마침 미국에서 ‘스틸 아담 박사’가 개발한 안드로이드 우주 비행사인 ‘프랭크 사운더스’가 탑승한 우주 로켓을 발견하고선 지구에서 자신들의 우주선을 공격해 오는 걸로 착각해 격추시켜 푸에르토리코에 추락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미국 ‘플로리다’와 푸에르토리코의 수도인 ‘산후안’에서 촬영됐다. 그래서 본제인 프랑켄슈타인 우주괴물 만나다 이외에 ‘화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