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혹성탈줄 : 진화의 시작" 속편의 감독이 바뀌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0월 20일 |
솔직히, 혹성 탈출 시리즈는 제게는 그다지 재미있는 작품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나온 프리퀄의 경우는 모든 것을 뛰어 넘는 재미가 있었죠. (사실 제가 유인원 나오는 영화를 별로 안 좋아하기는 합니다. 유독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감독인 루퍼트 와이어트가 계속해서 속편을 맡는가 안 맡는가에 관해서 이야기가 있었고, 결국에는 비용 문제로 인해서 하차를 해 버렸습니다. 일단 이번 영화에서는 루퍼트 와이어트가 내려간 관계로 결국에는 다른 감독을 선택 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폭스에서는 이 상황에 관해서 꽤 묘한 답안을 내놓았는데, 감독을 맷 리브스를 데려 왔더군요. 이 양반이 누구냐 하면, 렛 미 인의 헐리우드 리메
신세계 - 폭력의 세상, 그 속의 사람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24일 |
이번주는 굉장히 재미있는 주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확 상당히 묘한 지점이 있어서 말입니다. 사실 이 영화가 제목만 보고 떠오르는건 굉장히 상업적인 부분이어서 말입니다. 간간히 그런 묘한 지점이 마음에 드는 것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상당히 재미있어 보이는 것은 그 지점이 더 강하게 땡기는 것들도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결국 보게 되었으니 된거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약간 미묘한게, 제가 박훈정 감독의 영화는 사실 이 영화가 처음입니다. 이전에 한 작품이 공개가 된 적이 있는데 이름만 듣고, 정작 그다지 안 땡기는 바람에 결국에는 포기하고 보러 가지 않았죠. 그렇게 함으로 해서 아무래도 제가 들은 소문에 의지하는 상황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이
"대립군"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5일 |
이 영화 역시 상당한 기대작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제대로 지르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일단 분위기 참;;;
[영화] 도리를 찾아서 후기 (스포 있음, 캐릭터 설명)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6년 7월 14일 |
영등포 롯데 시네마에서 도리를 찾아서를 보고 왔습니다.픽사의 애니매이션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어린이들이 보기에도 재미있으며 성인이 봐도 생각할 부분이 있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를 만드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에 대한 문제가 굉장히 잘 표현되어 있는 영화였습니다. 1. 니모 : 한쪽 지느러미가 작게 태어난 물고기2. 도리 : 단기 기억 상실증 물고기 (자폐 증상과 비슷한 부분이 나옵니다)3. 행크 : 다리가 7개인 문어4. 데스티니 : 앞을 잘 못 보는 근시 상어5. 베일리 : 음파 탐지를 못 하는 고래6. 베키 : 제정신이 아닌 새 (어떤 증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는 장애는 아닙니다. --------7. 레이 : 트랜스젠더 가오리8. 레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