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케르크
By u'd better | 2017년 8월 3일 |
얼마전 만났던 사람들의 감상 중 그런 상황이면 차라리 죽고 싶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듣고웬만하면 정말 혼자 보고 싶지 않았지만 역시나 여의치 않았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공포스럽지 않아서 다행.다크 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 때와 마찬가지로 러닝타임 내내 계속되는 청각 자극만 아니라면아마도 지금보다 훨씬 더 좋아했을 텐데. 음악과 음향효과가 그렇게 쉴새없이 고막을 자극하지 않아도 충분히 훌륭한 영화인데,덜어내면 극적 효과나 긴장감이 그만큼 줄어들 건 알지만 매번 귀가 너무 괴롭다.어쨌거나 나에게는 메멘토 이후의 놀란 감독 영화 중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영화는 오랜만이었고얼마전 아버지가 요즘 볼 만한 영화 없냐고 했었는데 이거 보라고 해야겠다.그리고 마크 라일런스가 역시 좋다.
"나일 강의 죽음" 국내 캐릭터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21일 |
솔직히 좀 놀랍긴 합니다. 캐릭터 포스터는 국내에서 잘 번역 안 해주는 편이어서 말이죠. 솔직히 저는 기대가 정말 많이 됩니다. 정통 추리물을 극장에서 보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거든요.
[로우리스;나쁜영웅들] 배우들의 매력이 물씬 드러났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10월 20일 |
감독;존 힐코트 주연;톰 하디,샤이아 라보프<더 로드>의 존 힐코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톰 하디와 샤이아라보프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우리스;나쁜 영웅들> (Lawless)이 영화를 10월 18일 개봉전 낮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로우리스;나쁜 영웅들-톰 하디의 매력이 물씬 느껴졌다>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톰 하디,샤이아 라보프,제시카 차스테인이주연을 맡은 영화<로우리스;나쁜 영웅들>이 영화를 10월 18일 개봉전 낮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톰 하디의 매력을 물씬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의 악당 베인 역할을 맡았던 거랑 다르게
에밀리 블런트가 "Oppenheimer" 프로젝트 관련 협상을 했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월 29일 |
크리스토퍼 놀란은 상황이 좀 애매하긴 합니다. 일단 테넷이 평가가 아주 좋다고 하기 힘들었던 데다가, 들인 돈에 비해서 수익이 아주 좋다고 말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닏. 물론 이는 코로나로 인한 혼란에서 비롯된 지점들이긴 합니다. 그래서 더 아쉽기도 하더군요. 왜 크리스토퍼 놀란이 극장 개봉을 고집했는가를 테넷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그래서 이번 영화가 잘 되길 비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아무튼간에, 에밀리 블런트가 출연 협상을 했다고 합니다. 오펜하이머의 부인 역할이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