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 미국 대통령 추락하는 영화, "Big Gam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4일 |
가끔 이상한 상상에서 출발해서 영화 자체가 잘 나오는 케이스들이 몇몇 있습니다. 그런 영화들의 경우에는 간독을 헐리우드로 부르는 등용문이 되기도 하고, 아니면 더 큰 예산을 줘서 더 거대한 영화를 만들게 하는 상호아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반대로 완전 망하면 영화를 앞으로는 다시 못 만들 정도가 되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는 상상력이 상당히 재미있게 다가오는 영화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뮤얼 잭슨 얼굴만 봐도 웬지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한반지님이 한글자막 달아주신 버전입니다. 국내 개봉 되면 정말 꼭 봐야죠.
'하지 않겠는가(야라나이카)' 실사 영화화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2년 7월 15일 |
단, 남성팬들을 위해 적정 수준의 현지화를 감행하였습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트리플 엑스 리턴즈 - 뛰놀다 망가진 놀이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12일 |
이번주는 졸지에 전쟁의 주간이 되고 말았습니다. 전전주에 개봉하기로 되어 있던 영화가 이번주로 밀리게 되었고, 그 덕분에 영화가 미친듯이 불어나는 상황이 되고 말았죠. 개인적으로 이번주에 볼 애니메이션이 이미 두 편 있는 상황에서 또 달느 영화가 나오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덕분에 정말 어려운 산술계산이 겹쳐 들어가게 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물론 그래도 괜찮은 영화가 몰린 상황이기 때문에 좀 낫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에 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역시나 전작 때문입니다. 물론 그 전작이 트리플 엑스 2는 아닙니다. 정말 더럽게 못 만든 영화였고, 영화를 보면서 쾌감이 있다고 말 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그래서
어사일럼 작품이 아닙니다! "Stonehearst Asylum"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9월 7일 |
솔직히 이 작품을 처음 발견한 데에서는 케이트 베킨세일의 영화로 더 홍보가 되고 있었습니다만, 솔직히 제목 보고 식겁했습니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약간 하자면, 어사일럼이라는 제작사가 있는데, 주로 어떤 대작이 개봉하기 전에 비슷한 제목이나 뭔가를 따와선 대충 만들고 선수 치는 식의 영화를 만드는 제작사로 유명합니다. 영화의 질은 사상 최악을 달리고 있는 거싱 불보듯 뻔하죠. (간간히 좋은게 있다는데, 솔직히 제가 본건 다 미묘하더군요.) 영화에서 어떤 젊은 의사가 스톤허스트 병원에 취직하게 되는데, 그 병원장이 상당히 이상한 사람이었다는 식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참고로 원작은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